우선 추첨조작은 불가능 하다는 입장이야.

공 내부에 칩하나로 빠르게 회전하는 공을 뽑아내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공들끼리 회전하면서 서로 부딪히는 간섭도 있을 정도면 더더욱 어렵지.

추첨조작이 불가능하면 8시~8시35분간의 공백시간도 사실상 무의미해

내가 생각하는건 추첨후~집계발표까지의 공백이 의심된다.

사실 c언어는 반도체 일할때 로그기록 관리하면서 핥아만 본 수준이긴 한데 데이터를 만들어서 넣는것쯤은 몇분도 안걸리거든?

추첨 번호가 나왔다 -> 데이터 생성(1등 당복 늘리기) -> 출력 (동행내부에도 출력기기 있으니)

굳이 위험하게 추첨조작을 할게 아니라 이게 훨씬 안전한 방법이지

왜? 판매데이터는 어차피 공개 안되고 통계학적 근거로만 당첨자를 10명 언저리로 맞추면 문제는 없거든.

지금까지 서버데이터를 확인해서 문제 없다고 한적은 단한번도 없었잖아?

로또가 매주 천억이 팔리니 10명대의 당첨자가 나오는게 맞다... 이게 맞는 주장인가 싶기도 한게 

그렇다면 로또는 매주 조합이 일정한 수만큼 나오게끔 설정이 되어있는건가?

A라는 조합을 자동으로는 13조합 이상 나오지 않게 되어있다 이런식이면 말이 될수도 있는건가

동전 10번 던졌을때 앞4 뒤6이 나왔다고 100번 던지면 앞40 뒤60번이 나오는게 아니잖아? 

1등이 당첨되고 농협본점으로 찾으러 갈때 어느 판매점에서 구매한 복권인지 확인하는것도 이유 모르겠다.

말은 도난방지 그럴수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찐 당첨자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목적이 큰것같다

당첨금은 어디로 가느냐...

국회의원들이 개입해서 가져가는건 절대 아닐거다.

여당 야당이 합심해서 집권하는 당이 로또챙기자 라고 합의한게 아닌이상은...

그리고 어차피 총 판매금액의 42%를 복권 기금명목으로 챙겨가니 거기서 해먹는게 안전빵이겠지.

42% 뗀 금액에서도 어차피 33.3%의 세금은 추가로 걷어가니까 굳이 무리해서 위험요소 남기진 않을거야

아마 떼줄만큼 다 떼주고 남은건 동행 너네가 알아서 해라 이런식일듯.

동행복권이 고소를 당하던 위험해지던 동행대표의 아내는 현재 대법관 후보잖아?

그정도의 사람이 불기소처리 정도가 어려울까..

사법기관도 동행편이고 기재부도 동행편인데 무서울게 뭐가 있겠어?

이번 수동 52개는... 동행대표 사임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하던데 뭐 퇴직금 명목으로 크게 한번 가져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