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삼합 분석

-> 2024년 연말 한 달 동안 3배수의 흐름이 강했고, 새해가 되면서는 합성수의 흐름이 매우 강했음. 이제부터는 소수의 3수 출현이 유력함을 예상할 수 있음

-> 특히 1151회차의 단번대 소수 2,3과 10번대의 소수 11,13,17,19는 2월에 자주 볼 숫자들로 예상됨

-> 소수는 14수(2 3 5 7 11 13 17 19 23 29 31 37 41 43), 3배수는 15수(3 6 9 12 15 18 21 24 27 30 33 36 39 42 45), 합성수는 17수(1 4 8 10 14 16 20 22 25 26 28 32 34 35 38 40 44)임

-> 소수는 2를 제외하고 전부 홀수이고, 3배수 15수의 순서는 '홀->짝' 으로 구성돼 있음. 합성수는 1,25,35를 제외하면 전부 짝수임

2. 9궁도 분석

-> 현재 6궁이 5주 연속 미출현

-> 6궁에서 눈 여겨볼 번호는 24-33, 6궁은 작년 기준 총 5개가 출현했는데 그 중 15가 3회 출현임. 수동러 형님들의 선택에 맡기겠음

-> 5궁도 출현 횟수가 처참한데 그 이유는 5-14-23 3수가 장미수이기 때문. 32가 그나마 출현 가능성은 있어보임

-> 7궁은 슬슬 강세 흐름을 타기 위해 시동을 거는 것 같아 보임. 34는 이번 1157회차 이월수의 후보이기도 함

-> 30번대가 참 징글징글한데, 유력수들로 보이는 번호 구간이 전부 30번대임. 우리는 30번대와 동행하는 는 로또의 시대에 살고 있다

3. 믿거나 말거나, 유력수 및 제외수 후보

-> 그냥 믿을사람은 믿고 거를 사람은 거르면 됨

* 1등 당첨금액을 활용하여 유력수를 선별할 수 있음

: 지난 1156회차 1등 당첨금이 15억임. 그러면 15라는 숫자의 양 옆 이웃수 14, 16을 포함하여 이번 1157회차에서 14,15,16 중 1수가 출현할 수 있지 않을까? -> 최근 10주간 똑같이 공식을 대입해보면, 생각보다 출현 빈도가 매우 높음

* 100회차 전의 보너스볼을 활용하여 제외수를 선별할 수 있음 : 이번 1157회차의 100회차 전이면 1057회차인데 보너스볼이 12임 -> 최근 10주간 똑같이 공식을 대입해보면, 10번 전부 제외됨.

* 로또를 수동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검증해야 되는 관문이 있음 -> AC값 설정(이거는 믿어야 됨)

-> 1156회차 기준 31 32 34 39 41 45 인데 6구 부터 1구까지 차례대로 빼보는 거임

4 6 11 13 14 

2 7 9 10   

5 7 8

2 3

1

--> 차례대로 빼면 무조건 15개의 숫자가 나옴

--> 중복되는 숫자(2,7)를 1개씩만 제거하면 됨

--> 그럼 13개의 숫자가 남고, 거기서 5를 빼주는게 AC값 설정임(13-5=8)

--> 놀랍게도 1156회차의 1등 당첨번호는 단지 1구 자리가 30으로 시작해서 그렇지, AC값은 1등 당첨번호로 가장 잘 나오는 '8'이 설정된 조합이었음

---> 무슨 말이냐? 로또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인지하는 것으로, 로또가 814만개의 조합 중에 1~1156회차까지 AC값이 8로 설정된 1등 당첨 번호 조합이 가장 많았다는 것임

-> 비슷한 예로, 1152회차도 똑같이 1구가 30으로 시작했는데 AC값이 2인 역대 최초의 1등 조합이었음

(대단하다! ㅈ행복권!)

-> 각기 서로의 분석법으로 조합을 만들었는데 AC값 설정이 5미만으로 나오면 낙첨이 될 수 밖에 없음

-> AC값은 낮을수록 1등 당번이 나올 가능성은 적고, 높을수록 1등 당번이 나올 가능성도 많음(실제로 AC값이 1인 1등 조합은 아직까지도 없음, 6~10이 가장 무난한 구간이고 8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 AC값

* 막판에 AC값 이야기 한다고 윗 내용들이 묻힌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전반전+후반전 내용 잘 버무리면 고정3수는 잡고 조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그냥 내가 좋아해서 쓰는 분석글이니 즐겁게 봐주셨으면 그걸로 만족함. 이번 주도 상박 기원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