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20대 남성이고
대학교도 명문대는 아니지만 수도권 4년제 나왔고
토익도 평균이상이고
평소에 잔머리도 좋은편이야. 
예를들자면, 어떤 이상한 일발생했을때 여러 단서들 혼자이것저것 모아서 누구인지 추적하고 저격하고 실제로 맞고
애들도 나보고 소름이다. 탐정같다 뭐다 할 정도로 나름 치밀하고 꼼꼼해

근.데.
내 게임에 대해 소개하자면
우선 난 큐플레이라고 아바타 꾸미고 채팅하는 게임을 10년넘게했어 즉, 인생게임이지
위 게임은 뭐 특별한 조작법이 필요한건없음. 장사하고 꾸미고 채팅치고 끝.

그리고 추가적으로 하는 게임은 카트/크아 정도야. << 이것도 조작법 쉽더라고
근데, 흔히들 요새애들 말하는 옵치/롤/워크/스타/서든/겟엠 << 이런게임을 아예 못해
하도 주변에서 말이 많아서 한번 혼자 깔아는 봤는데 모두 3분도 안되서 바로 삭제했어
그냥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너무 어려움 재미도 없어보이고

근데 희안하게 주변에서 빡대가리친구들도 그렇고 다 잘 하고댕기더라고
난 못하는게 아니라, 아예 하는 법 조차 모르는데..

혹시 나같은 사람있음? 대체 난 왜 게임부분에서 저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