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어제 원정 승으로 인해 0패의 지옥에서 벗어난 삼성이다

그리고 오늘 홈에서 개막전을 가지는데 1선발 뷰지캐넌부터 시작임ㅇㅇ

뷰캐넌 올해 성적이 5 2/3이닝 5실점 4자책인데 기록으로만 보면 개병신족같은 새끼라고 생각하겠지

근데 개막전 직접 본 게이들은 알텐데 수비도 개지랄, 심판도 개지랄, 타자는 안도와주는 삼위일체를 겪어서

그꼴이 난거지 뷰캐넌이 존나 1선발 퍼포먼스를 보였었음 분명

그래서 선발은 뷰캐넌>>>>보이지않은벽>>>김민수라 생각하고

내가 어제부터 말했지만 2좄만 아니면 삼성 득점력은 기대해도 되는 부분이야

거기다 이번에 5번 눈먼곤까지 치운다면? 금상첨화지 씨발ㅋㅋ

마음같아서는 2군에서 실전감각 잡는다는 김동엽 멱살잡고 5번 세우고 싶다만 씨발 내가 어케할수있는 부분이 아니니

5번에 강민호 같은 친구나 들어서거나 뭐 하튼 김헌곤만 아니면 좋겠음

작년에 KT가 삼성만 만나면 심우준 이 9푼이 새끼가 날아댕기는건 둘째치고

전반적으로 복날 개패듯 삼성 팬다는건데.... 우리 뷰지캐넌 센세만 믿어야지뭐...

삼성도 상대 5선발 우리 1선발인 이 시점에서 어제 셋업,마무리 카드도 안 썼겠다~

2연승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꺼임. 홈개막 승에 2연승, 그리고 선발라인업 우위? 다 챙기고 싶겠지 삼영이 심정은

결론을 말하자면 오늘 내 개인적인 생각은 삼성 마핸 / 언더 (아마 9.5예상)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게 있다면 내가 직관을 간다는 점인데 ^^....하말하않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