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발 매치업

카펜터 

구사율

직구 - 슬라 - 첸접을 주로 던지는 변화구가 많은 스타일

특히 피안타율이 각각 0.120, 0.125 밖에 되지 않는 슬라이더와 커브가 주무기

1. 이용규 좌

2. 서건창 좌

3. 이정후 좌

4. 김웅빈 좌

5. 박병호 우

6. 송우현 좌

7. 전병우 우

8. 박동원 우

9. 김혜성 좌

좌투 상대 리그 6위의 타율과 OPS를 기록 중인 키움의 타선

얼핏 보면 나름 괜찮아 보이지만 어제 이승관을 줘패서 오른거지... 14일까지 기준으로 치면 8위였다

슬라이더나 커브를 노려칠만한 선수가 별로 안 보이고 그나마 잘 치는 게 이정후인데 이정후는 좌타자라 상성이 안 좋음

우타인 박병호 전병우 박동원 중 쳐줄만한 선수가 없음... 

카펜터의 약점이 제구인만큼 키움 입장에선 볼넷으로 흔들어야 하는데 하필 키움은 2S 후 컨택률 최하위

여기서도 사람새끼가 이정후 밖에 없음

오늘 키움 타선이 카펜터 털일은 없다고 본다 ㅇㅇ 

카펜터는 루킹 삼진이 많은 편인데 수싸움에 강한 덕분임 지난 경기 NC가 카펜터를 턴것도 타자들이 수싸움 무시할 정도로 강했기 때문

카펜터는 걍 강약약강 스타일인만큼 약한 편인 키움 상대로 양학을 벌일 것

요키시

요키시는 직구를 던지진 않고 싱커가 주구종에 커브 첸접 슬라를 나눠던지는 특이한 스타일

구종이 구종인만큼 좌우 스플릿에서도 우타에 약하다 (우타 0.305 좌타 0.250)

1. 정은원 좌타

2. 최재훈 우타

3. 하주석 좌타

4. 노시환 우타

5. 김민하 우타

6. 힐리 우타

7. 장운호 우타

8. 유장혁 우타

9. 박정현 우타

한화가 불박이 주전인 정은원 하주석을 제외하고 모든 타자들을 우타로 내보낸 것도 이 이유 때문

걍 한화가 털거라고 본다

한화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