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
유타가 잘한게 아니라 클락슨이 그날이었을 뿐임. 실제로 클리퍼스 수비는 못한 게 없음 -> 자기들 페이스대로 경기했음.
게다가 전반에 3점 야투가 좆박았기 때문에 평균 회귀의 법칙으로 후반에 3점이 들어간다 가정하면 비등비등하게 끌고갈 수 있었음

후반 -
내생각에 유타 감독은 클리퍼스의 전반 3점 성공률을 보고 외곽수비를 포기하고 리바운드에 집중시킨 것 같음. 그렇지 않은 이상 3점으로 개털리면서 5차전 오마주 되는데 에펠탑 병신이 계속 골밑에만 있을 이유가 없음.
그러다 테렌스 맨이 심각하게 터지고 레지잭슨까지 살아나니까 호다닥 에펠탑 외곽으로 붙여봤으나 감독도 알고 있었겠지 이 식물 새끼한테 뭘 기대할 순 없다는 걸.

게다가 클리퍼스 후반 3점 성공률이 70프로 이상으로 비정상적이었는데 여기서 절반만 안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비등비등한 게임이었겠지.
실제로 유타 양궁 농구는 오늘 평균은 했음.

결론 - bq 병신 프랑스 에펠탑 데리고는 우승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