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배팅만 보고 6월부터 탔음...

손해는 생각하고 싶지 않음. 대략 -200쯤 되는 듯

그간 적중 단 한번. 그것도 하프 베팅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믿고 계속 가보려고 했는데 젠슨이 계속 토토갤 토토갤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임

그래서 여기 와봤더니 연봉 130이란 거임;;

전업 스포츠 배터가 연봉 130?

심지어 젠슨은 이걸 본전 이상이라고 자랑하듯 말하는 모습;;

솔직히 약속 안지킨 거는 그럴 수 잇다고 봄

(오늘 배팅할게요 > 패스합니다

돈 아꼈으니 주말 크게 가보죠 > 패스 합니다

토계부 내일 올릴게요 > 안올림)

뭐 사람 계획이 바뀔 수 있고 천성이 게으르다고 보면 넘어갈 수 있음.

적중? 안나올 수 있음.

그런데 전업이 연봉 130이란 걸,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그 생각에 대가리가 제대로 깨짐

혹시라도 나 말고 젠천지 있으면 잘 생각해라.

지금까지 잃은 돈은 어쩔 수 없다 치고 매몰비용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나와라.

적중? 나올수 있지.

당장 내일 젠슨 맞출 수 있음

그런데 길게 보면 어차피 마음고생만 길게 하는 구조임

그렇다고 이득을 크게 볼 수 있는 것도 아님

그러니까 당장 나와라 젠천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