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내가 왜 설명해야겠는지는 모르겠다만 토갤 민심이 안좋기에 몇자 적고 간다.

너네는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그 결과만 놓고 지랄들을 많이 하던데 내가 진작에 돈벌고 싶었으면 5월달에 잘될 때 이미 유료화 하고도 남았다.

그랬으면 존망테크탔을거고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내가 이런 결심을 한데에는 잘될 때 물고 빨고 하다가 안될 때 그냥 떠나면 될 걸 사람 등에 칼 꼽고 간 새끼들이랑 1인 2역 하면서 내 앞에선 평범한 척 하고 토갤 와서 내 뒷담이랑 부정 여론 선동한 킴모씨, 그리고 남의 픽 훔쳐다가 장사해먹은 총파리들 때문이다.

내가 하려는건 최소한의 장벽을 만들겠다는거임. 끽해야 아프리카 구독자들한테 픽 나가거나 블로그 컨텐츠 자체를 유료화 하는데 그거 한달에 몇천원 안한다. 그래 돈욕심 없다 하면 거짓말이다. 애초에 방송까지 켜고 하는 이유가 후원 받고 싶어서인데 후원이 생각만큼 안돌아가고 그간 부진했어서 나도 할말 없으니까 묵묵히 한건데, 솔직히 지난 5일간 4번 적중 나오고 600을 수익 냈는데 라방 오라고 해도 안오고 흐지부지 대충 넘어가는 분위기라 섭섭해서 이러는거도 맞다.

나는 가만있어도 별별 억까 다 당하면서 조리돌림당하고 비난하는거 왜 감수해야하고 잘될 때는 철새들까지도 감안해야 하냐? 욕만 먹는데 온라인 활동 왜하냐 그럴거면?ㅋㅋ

내가 베팅 내역 올리면 몇시간안에 조회수 300~500 전후 찍는다. 근데 적중 나오고 고맙다는 사람 숫자 다섯 손가락에 꼽을걸? 근데 연패할떄는 매일같이 한숨 댓글 다는 인간부터 토갤러중에 괜히 지 틀린거 화풀이 하러 나 조롱하러 온 댓글들 싸우거나 지우기 바쁘고 어쩌다가 내가 반응해서 욱하면 

젠슨 이새끼 이딴거에 긁힘? 이러고 토갤에 쪼르르 퍼와서 념글가고 조롱하고 했자나 너네가. 

지금 내 블로그에서 유료화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좋은 편이고, 나랑 베팅 결 오래 가져온 사람들은 다들 찬성하는 분위기야. 진작에 건의했는데 왜 이제하냐는 반응도 있음. 비밀 댓글로 조언도 많이 주시는데 베팅에 한달에 수십 수백만원씩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다들 성인인데 담배 한두갑 가격 밖에 안되는데 그걸로 부담스러워하거나 거부감 가지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고 조언해주는 사람도 계심. 

토갤러들아.

너네 어차피 내 픽 안따라 오잖어. 그리고 유료화 해도 상관 없잖어. 그냥 또 깔 건덕지 생기고 트집잡을거 생겨서 신나게 까는거잖어.

그런 애들 걸러내려고 내가 지금 이러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니들이 까든 말든 나는 구독자들한테만 픽 나가게 시스템 바꿀꺼고 꼬우면 가입 하지마. 혼자해서 대박을 치든 다 꼬라박든 니네가 선택할거고, 나를 따라오고 말고는 내 블로그 방문자들이 선택할 일이야.

내가 또 부진해서 꼴아박고 유료픽 값어치 못하면 내가 욕먹고 그만두면 되는거고, 망하면 되는거 아니냐?

니들이 그렇게 원하는 내가 망하는 오히려 지름길 아냐?

아무 부담없이 매일 그냥 픽 던지고 아님말고식으로 하면 뭔 리스크가 있겠냐? 돈받고 제대로 해야 진가가 나타나는거 아니겠어?

못하면 내가 망하고 그만둔다고. 내 선택이고 내 판단이고, 내 노력의 결실을 사람들에게 구라없이 공개 했고 수익까지 다 증빙했다. 그리고 실제로 내픽을 오래 탄사람들은 나한테 불만이 없어. 왜? 내 토계부가 말해 주잖아. 이바닥은 그냥 수익으로 얘기하는거야. 내가 지금 순이익 올해 천만원이 넘는데, 6~10월 그렇게 부진하고도 금액 관리 잘했기 때문에 이렇게 수익이 다시 살아난거라고. 다들 한치 앞도 모르고 경기 하나하나 자기 분석이 맞나 틀리나만 걱정하니까 돈관리가 전혀 안되고 맨날 꼬는거라고. 이건 그냥 돈놀음이야. 재무 관리가 핵심이다. 스포츠에 대한 부심부터 버리고 돈관리로 접근해야 이길 수 있다.

근데도 너네는 내 승률만 가지고 난리들이잖아. 저번주에 내 승률 20승20패 했다. 그런데 순이익 600이 나온다고. 이게 토토야.

매일같이 승률 3할대 나와도 그냥 소액 던지고 흘리고 타이밍 보다가 잘 맞아들어가니까 승부보고 치고 나가는거라고. 내 토계부를 봐라 수익본달이 적자달에 비해 항상 베팅규모가 큼. 이건 안될때 무리 안하고 오히려 금액 줄이고 잘될 때 풀벳 위주로 하면서 수익 극대화 한거야. 

그리고 유료화에 관해서 별별 헛소리 의견들 내던데, 지금이 5월같은 수익 구간이고 곧 6월 이후처럼 부진 기간 길어질거라고 보는 애들은 감이 떨어지는 애들임. 

2년 연속 내가 부진한 구간은 해축이 끝난 시기 였음. 지금 잘되는 이유는 해축이 시즌 초를 지나서 어느정도 흐름과 전력이 보이기 때문인거고, 요즘 분석들 보면 솔직히 너네가 나보고 스알못이라고 못깔거다. 그리고 내가 금붕어 뇌도 아니고 고민 끝에 끝에 그래서 진검픽이라는 방어벳 개념을 만들어서 그것도 성공하고 시드 새어나가는거 지키고 있잖아? 이제 그런 긴 연패 없게 갈거다 아마.

아무튼 이러면 또 장문 어쩌고 ㅈㄹ들 할건데

마무리 한다.

내가 픽을 팔든 순결을 팔든 알빠노?

꼬우면 구독하지 말고 갈길 가라. 내 능력으로 내가 돈 벌겠다는데 뭔 오지랍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