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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머리구조대 미용실형] 여자 망한머리 헤붕이 구조하기 레이어드C컬펌
아니 이게뭐야오늘도 평화로운 헤어갤얼마나 급했으면 디시인사이드에여성분이 오시다니사진과 내용이 아주 디테일하게뭔가 내용이 길다대충 as받았는데도 제대로 안됐다는 내용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air&no=561583&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as%ED%8E%8C%EB%8F%84&page=1 AS펌도 망한경우 어케수습함? ㅠㅠ 미용사들아 나 펌 다시 해도 돼? - 헤어스타일 갤러리**맨 마지막 사진이 내가 원한 씨컬펌 내가 작년에 씨컬펌한 내 머리사진임 이정도 씨컬펌 원한다고 미용실에ㅡ보여줌첫번째 펌 망함 (컬 제대로 안나옴) 사진1,2,3 / 4,5AS로 일주일뒤 재 펌 - 또 망함 컬 잘 gall.dcinside.com↑↑↑↑↑본문 참고누추한 곳에 여성분이 등장하니관심이 많이 몰리고미용사들도 댓글을 많이 달아준듯하다미용사 1. 커트만 다시해라미용사 2. 새로 받은 as도 망했으니 3차 펌 시술은 비추미용사 3. 머리털이 망가져 보이진 않음c컬은 간단한 시술 모질 좋음머리 망가지면 저런 사진속 질감이 아님 그냥 약 처리 덜 돼서 펌 안나온 거혹여 상했다면 끝머리 조금? 약간 정리하고 하면 큰 문제는 안됨일단 다 떠나서 사진이나 글 본문 내용이 너무 절실해 보여서 최대한 디테일하게 달아줌내 입장에선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서그냥 그랬구나 하고 결론 지음본인도 많이 답답했는지 계속 얘기를해줌ㅇㅇ 결론 내림 레이어드 커트로 좀 정리하고S컬이나 C컬로 펌 다시 온전히 하면 됨그렇게 간단하게 결론지었는데저러고 나서도 무슨 헤어갤 망령마냥 계속 글에 떠돌길래여자 머리는 더 오래 걸리기도 하고 다른 망한 머리처럼 에잇톤 트럭이 깔아뭉갠 상황은 아니라서고민하다가 좋은 일 하는 마음으로 헤갤에서 성불시키기로 결심함 수원오쉴?왤케 친절하냐고 달렸는데ㄹㅇ 찐텐으로 절실해 보이는데 댓글 쓰는 거 보니까 커뮤를 잘 모르는 것 같아서 그냥 알려줌 나는 손님이면 다 같은 손님이라서 좀 이상해도, 남자든, 여자든 그냥 머리를 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 할 뿐다 똑같이 대하려고 많이 노력함사람 자체도 친절한 사람은 아님나는 미용사가 굳이 과한 친절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머리를 똑바로 안 하고 친절하기만 하면 소용이 없고미용사들 간혹 보면 처음에 친절하고 나중에 안 친절한 경우도 있는데남자가 그런다면 그건 하남자 치졸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한다아무튼 구조대 비용은 무료임 ㄱㄱ헤붕이 성불 하러 옴우선 머리가 엄청 길고 층 없는 일자머리에 위에 곱슬기가 있어서 부스스하고as 받은 지 1주일? 된 것 같은데 말대로 컬이 없긴 함역시 무거운 일자머리에 컬이 없고 부스스함대충 설명 듣는 중나는 구조대 하면 잠을 안 자서 약간 피곤에 절은 상태...안양에서 왔고 안양 미용실에서 머리를 했다고 함머리 말리고 나면 컬이 대부분 없어진다고 함컬은 있는데 멀리면 컬이 없어지고...두 번째 as는 컬이 더 안 나왔고as 받고 바로 집 가는 길에 컬이 다 사라졌다며그래서 다시 가서 얘기하니환불해 줄 테니 그냥 가라고 했다며..???? ;;;환불받고 낙동강 오리알 됨근데 과거에도 매번 펌을 하면 펌이 안 나와서 AS 받으러 가서 2번씩 해야 그나마C컬이 조금 걸렸다며비슷한 사례들을 말해줬는데이번처럼 2차 때 안 나온 적은 없었어서 3번째 망쳤다간 머리가 진짜 큰일 날 것 같아서 헤갤에 올렸다고 함 일단 모질 체크중모발이 튼튼하고 굵고 곱슬기가 있고 펌이 아주 매우 잘 나오는 머리임이런 모질은 펌 하면 풀리지도 않고 진짜 잘 나오는데 이상하다....그니까 난 이렇게 판단을 했는데헤붕이는 살면서 머리를 자주는 안 하지만 그래도 1년에 1번씩이니까총횟수가 적지는 않은데 매번 첫 번째 때 펌이 안 나와서 꼭 2번씩 다시 가서 했고...내 말이랑 본인이 겪었던 경험이랑 너무 다르니까그러면 내 말이 맞으면 이때까지 다 허당 미용사를 만났다는 얘기라헤붕이 본인이 당황스럽고...내 말이 틀리면 나도 오늘 실패하겠지...?그러면 내가 당황스럽기도 한데...자 그래서...10만 원 줬다 함근데 셋팅펌이 10만 원...?이상하다... 좀 싼데...계속 의문임 왜?? 셋팅펌인데 셋팅펌은 열펌이라 마르게 되면 오히려 컬이 더 잡힘말리면 컬이 왜 없어지는지, 컬이 잘 걸리고 안 풀리는 머리인데 왜 컬이 안 나오는지의문 투성임이런 머리는 진짜 ㄹㅇ 속에서 뭐가 잘못됐을 수도 있어서그런 경우면 진짜 ㄹㅇ 독박임일단 샴푸하고 보기로 함 ㄱㄱ 엥머리 감으니까 진짜 ㄹㅇ 컬이 생기네 ㅋㅋㅋㅋ;셋팅펌 한 거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함말을 더 해보니작년에 다른 미용실에서 펌을 할 땐 약을 헹구고 펌을 했는데이번엔 as까지 전부 다 약을 헹구지 않고 묻힌 채로 펌을 했다며...아...셋팅펌이라고 하고 기계도 열펌 기계를 써서 깜짝 속았다는데기계를 써도 펌 방식이 그러면 열펌이 아니라 일반펌임;;그러니까 물젖으면 컬 있고 말리면 부스스해지면서 다 펴진 거임그제서야 헤붕이도아...! 나도 아..! 하고 그 앞전에 이상한 의문들이 다 풀림진짜 이게 뭐같은 게 ... 이거 뭐 거의 15년 전 수법인데아직도 이러네 얘기를 들어보니 연세가 좀 있는 분이신듯 한데이건 진짜 업계 사람을 떠나서그냥 객관적으로 보면 대놓고 사기임셋팅펌이라고 해놓고 일반펌 하는 게 어디 있냐 진짜이러니까 욕먹지여자 머리 일반펌은 약 묻히고 펌 말고 잠깐 방치했다가 중화제 뿌리면 끝나서진짜 빨리 끝나고심지어 기계도 열펌 기계 쓰면 디지털펌인데 열 1분 넣고 15분~20분 뒤에 중화하면 컬 나와서진짜 1시간 만에도 펌 끝남 디지털펌도 일반펌임반대로 열펌인 셋팅펌 같은 연화보고 하는 펌은 기본 3~4시간인데이런식으로 손님들 속이고 기망하면서 돈 ㅈㄴ 편하게 버는 거임남자머리로 치면아이롱펌 할게요 ^^ 하고 일반펌 조지는 거임요즘 뭐 반 하이브리드 느낌으로 무연화펌이다 뭐다 나오긴하는데그렇게 할라면 이건 이거다 라고 정확하게 고지하고 해야됨 그래야 사기가 아니지레이어에 대해 설명 중C컬인데 너무 일자라서 머리가 이쁘지 않고 컬 표현이 잘 안된 이유도 있어서레이어컷 들어가기로 하고 원하는 층 설정 중기장은 유지하긴 하는데 C컬 펌에 맞게 요즘 느낌으로 온 베이스로 레이어 줄 거라서뒤쪽 기장은 그대로 가져가는데 사이드 쪽 기장은 층 내는 만큼 짧아딘다고 설명함라인이 누군가 숱을 쳐놓은 건지 하단 라인이 끊어져 있어서하단은 기본 레이어만 주고 오버 쪽 올라와서 층을 좀 더 줄 예정온 베이스로 사이드 넘어옴머리가 길어서...컷 완료곱슬머리 + 일반펌 조합으로 부스스함커트 끝머리 질감이 기존에 이상하게 들어가서뭔가 질감 처리가 이상한데 균일하지가 않음 끝 쪽만 숱 많이 친 듯 보임여기서 내가 질감 또 건드리면 아래쪽은 몇 가닥 안 남는 오징어 다리 돼서펌 하면 더 이상해지고 더 심각해져서 그냥 기존 질감대로 가고끝 쪽만 살짝 잡음레이어(형태)와 질감(모량,부피)은 다름레이어로 형태만 바꿨다고 생각하면 됨기존 머리 일자머리여서앞으로 당기면 라인이 저렇게 됨 사이드 쪽 머리가 길게 돼서 뾰족하게 떨어짐레이어 주고 형태를 바꿈노란 줄이 뒷머리 기장뒷머리 기장은 살리고 사이드 쪽 기장만 줄인 거임아 층을 표시 안 했네 형태 말고 하단 라인만 보셈C컬에 최적화시키기 위해 저렇게 모양을 바꿨고기존 일자+ 살짝 둥근라인에서레이어 베이스대로 잘라서 V자 라인 일반펌이라 저렇게 바짝 안 말리면 컬은 잘 있긴 함헤붕이가 원하는 C컬 펌이 아니라 일반펌을 해서 웨이브 많은 머리임그리고 일반펌은 다 말려주면 안 됨 일반펌은 다 말리면 다 풀어짐헤붕이가 셋팅펌인줄 알고 다 말렸으니당연히 부시시함만 남고 컬이 다 사라지지그리고 컬이 많이 잘려 나갔지만 층을 내서 일자머리를 탈출해서 제 모습대로 좀 살아남롯드 선정중,모질에 맞게 제일 굵은 30mm ㄱㄱ나는 레이어C컬 할 때 이런 곱슬기 있는 머리는 컬이 잘 나와서연화 100% 보고 딱 1바퀴 or 1.5바퀴만 마는데헤붕이가 매번 펌이 안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2바퀴 말자고 해서아마 2바퀴 말았던 것으로 기억함보면 연화 좀 덜 보고 좀 작은 롯드 쓰는 사람도 있음 이미 머리를 2번 건드린 머리라 머리가 어떻게 튈지 몰라서간단하게 약 바르는 높이로 디자인을 조절함커트 모양 대로 도포하고약을 바르고 연화를 보니까 왜 기존에 다 실패했는지 알게 됐음이유는 머리가 진짜 말도안되게 단단함 그만큼 건강하다는 얘긴데일반적인 연화가 모발을 못 뚫을 정도의 단단함임기존 미용사들은 죄다 처음에 연화 못 봐서 연화 덜된 상태에서 샴푸하러 가서컬이 안 나왔던 거임그래서 난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아니까연화 예측 시간보다 한참 오래 방치함다행히 건강하다는 얘기지감고 나옴연화가 기똥차게 됨 이렇게 연화보고 약을 다 헹구고 나서열+ 수분으로 쪄서수소결합을 만들어서 펌을 하는 게 ㄹㅇ 셋팅펌임열심히 말고뜨거운 열로 지지고공구리굿 30mm 2바퀴 모양 대로 나옴완전한 C컬은 아니지만 약간 S컬 못 미치게이러면 볼륨 + C컬이 만들어짐롯드 대로 연화 본 대로 예상대로 잘 나옴셋팅은 젖었을 때 일반 펌처럼 컬이 많아 보이진 않고 자연스러운 컬감임뻗어 보이는 머리는 걍 물에 젖어서 드라이보에 붙은 거임 이런 굵은 펌은 그냥 털어서 말리다가 앞으로 한 바퀴 뒤로 한 바퀴 돌리면서 털다가 돌리면서 털다가 하면서 그냥 말려주면 됨다 말린 상태헤붕이 모질이 다 했지건강하고 튼튼하고 곱슬기 있고아무리 굵게 걸어도 굵게 다 걸리는 머리임펌 걸면 절대 안 풀리고↑↑↑↑↑비포↑↑↑↑↑애프터헤붕이가 마지막에"머릿결이 더 좋아 보여요"원래 연화 잘 보고 열펌 하면 머릿결 더 매끈매끈해져서 그럼머리 엉키는 것도 많이 사라졌을 거임그래서 저 날 2시에 끝났음 ㄹㅇㅋㅋ곱슬기가 있어서 매직+셋팅을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고민을 많이 하긴 했거든 근데시간도 시간인데 기존 머리가 어떻게 튈지도 모르고컬에 집중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펌만 단독 들어갔음이거 올리면 혹시 예약 더 어려워질까 봐 여자 머리를 올릴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거든내가 원래는 남자 머리만 하는 사람이 아님 구조대 하기 전에는 비율이 맞았거든 근데 지역에 홍보도 안 하고 소개로만 오는데2년 동안 망머구 하니까 남자 머리하는 사람처럼 돼서 남자 비율이 많이 높아지긴 했거든근데 막상 남자 머리를 많이 하니까 남자 머리가 덜 복잡하고 시간도 짧고 편하긴 함 ㅋㅋ;;여자 머리 디테일하게 하려면 너무 오래 걸림 그리고 여자 머리 구조대 또 있는데 이번 편은 사실 몸풀기 느낌이고 다음 편이 ㄹㅇ ㄹㅈㄷ라 다음 편도 안 올릴 수 없음또 근래 3주 동안 구조대 평일에 맨날 풀로 해서 구조대 자료도 더 많이 쌓였거든망한 머리 다 쳐내고 개념글 뜸 해져서 이번 주 시즌 오프 하나하고 퇴근하고 와서 구조대 자료나 올려야겠다 했는데어제 수능이 끝났네...?개념글 개꿀띠 ^.^망한 머리 시즌 다시 시작이지 않나 생각된다.ㄹㅇㅋㅋ기대한다그리고 이번 구조대로 한 번 더 느끼지만 고객들 속이지 말고 정직하게 돈 벌자 ^^그렇게 손님들 속이면 진짜 ㄹㅇ 사기야... 손님들이 암말 안 하고 가니까 멍청하고 다 속는 것 같지?그러니까 손님이 없는 거야 뭔가 얘기하는 손님을 진상으로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고마워해야 됨 피드백을 주잖아 손님이 얘기하면 적극 수용하고 거짓말 치지 말고 이상 망한 머리 구조대 끝
작성자 : 미용실형고정닉
각 국가의 100년 전과 현대 인구 차이를.araboza
1. 독일 약 6천 4백만 명 -> 약 8천 4백만 명 100년 안에 2천만 증가 이 새끼들은 제정 독일 시기까진 어마하게 인구가 증가함. 근데 다들 알다시피 전쟁을 두 번이나 쳐하고 자국민들을 오지게 갈아넣는 바람에 1914년 1차 세계대전 ~ 나치 패망까지 거의 30년 동안 단 200만이 증가했음. 그 후로 베이비 붐 때는 다시 엄청나게 증가했다가 불 꺼지자마자 바로 저출산에 돌입. 2. 프랑스 약 4천 1백만 명 -> 약 6천 8백만 명 100년 안에 약 2천 700만 증가 얘들은 독일과는 다르게 그냥 1차대전 이전에도 인구 문제가 심각했음. 중세, 근대 초기까진 유럽에서 인구가 많은 나라 중 하나였고 땅덩어리도 크고 지리도 좋고 유럽에서 아주 꿀자리를 점거하고 있는 프랑스였지만 다른 유럽국가들보다 현저히 인구가 적었음. 그나마 남아있던 인구도 1차대전에서 엄청나게 갈림. 2차대전에서는 6주 만에 GG 밖고 광탈. 2차대전 끝난 후 베이비붐을 맞아 출산율이 급증해서 그동안 4천만 대에서 정체해있던 골수는 해결함. 얘들은 현대까지도 출산율이 비교적 안정적인 스탠스임. 3. 튀르키예 약 1천 2백만 명 -> 약 8천 5백만 명 (본토 인구) 100년 안에 약 7천 300만 증가 얘들은 진짜 인생 역전 급의 엄청난 증가임. 당시 '유럽의 병자' 라고 불리면서 놀림을 받던 오스만 제국 시기에 튀르키예 본토 인구는 고작 1000만명에 불과했음. 땅 덩어리는 시리아, 이라크, 아라비아 반도, 리비아, 유럽 쪽 발칸 쪽까지 엄청나게 광활한 영토를 보유했지만 정작 인구는 진짜 뒤지게 없었음. 오스만 제국의 멸망 이후에도 옆에 불편한 이웃 그리스와 고작 인구 수가 2배 차이였지만 그 이후로 1980년까지 미칠 듯한 인구 성장을 보여줌. 2000년대가 지나선 독일을 뛰어넘은 인구 대국이 되었음. 4. 러시아 약 1억 2천만 명 (소수의 지배지 포함) -> 약 1억 4천만 명 100년 안에 약 2천만 명 증가 땅덩어리는 미친듯이 크지만 정작 인구는 개절벽 허접인 국가는 당연히 러시아일 거임. 전세계 인구 9위이지만 미국 인구 절반도 못 미침. 게다가 제정 러시아 인구인 1억 2천만은 그것마저도 그 당시 러시아가 소유하고 있던 동유럽의 땅을 포함한다는 것... 이유는 많지만 간단하게 국토가 그냥 씨발임. 러시아 제국의 치르들이 그동안 나름대로 시베리아 횡단 열차니 개척이니 많이 노력해봤지만 자연환경을 이길 순 없었음. 게다가 1, 2차 세계대전 동안 얘들이 독일 탱킹하면서 정말 말 그대로 한 국가의 인구가 소멸되는 재앙을 겪은 것도 한몫 했음. 2차대전에서만 사상자가 3천만 이상이라니 감 오지? 전쟁 이후 소련 시대에는 꽤나 안정적인 인구 증가를 보여줬다가 소련 붕괴 후 급격히 떨어진 인구에다가 얘들은 사망 비율이 타 국가들보다 너무 높아서 그대로 계속해서 꼴박 중임. 5. 중국 약 4억 4천만 명 -> 약 14억 2천만 명 100년 안에 약 10억 증가 그동안 수세기 동안 당연 전세계 인구 원탑, 요지부동의 1위 중국임. 나도 예전에 중국 여행 갔을 때 진짜 뒤지는 줄 알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무튼 이 엄청난 번식력을 자랑하는 중국은 이미 고대 송나라 때부터 인구가 1억을 돌파함. 신기하게도 이 새끼들은 그동안 거의 국가 멸망급 내전 (안사의 난, 태평천도의 난) 등을 겪으면서 자그마치 수천만 명 의 사망을 냈지만 인구가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버리는 미친 결과를 보여줌. 현대에 들어서 인구 감소가 시작되고 인도에게도 따잇당하는 결과가 생겨서 오히려 난 다행이라고 느낌. 6. 브라질 약 2천 280만 명 -> 약 2억 1천만 명 100년 동안 약 2억 증가 얘들은 100년 전부터 인구 증가더 시작됨. 아마존같은 밀림을 제외하고 사람이 살 수 있는 땅도 엄청 넓고 포르투갈의 식민지에서 독립 후 많은 유럽 인구들이 브라질로 넘어왔음. 브라질에 다양한 인종이 섞이고 섞여서 활발하게 인구가 급증했고 1950년대부터 인구 증가율이 거의 3%에 달할 정도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인구 1황으로 등극함. 현대에는 전세계 인구 7위라는 압도적인 순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코로나, 엄청난 기아 문제를 직면하고 있음. 7. 미합중국 약 9천 2백만 명 -> 약 3억 4천만 명 100년 동안 약 2억 5천만 증가 팍스 아메리카나의 주인, 세계의 경찰 미국도 엄청난 인구 증가를 보여준 예시임. 지금 다른 유럽 국가들이 이민자들을 엄청 받아들이고 있는 것처럼 얘들도 받아줌. 물론 유럽애들은 인구 감소 때문에 허겁지겁 받아들인 거지만 얘들은 그냥 계속해서 저절로 이민자가 미국 내로 들어오는 바람에 증가하는 중임. 다만 트럼프 당선 이후 어케 될지는 모르겠음. 출산율은 감소했지만 얘들은 그냥 별 문제가 아직까지 없음. 아주 양호한 상태임. 8. 영국 약 4천 3백만 명 -> 약 6천 7백만 명 100년 동안 약 2천 4백만 증가 영국은 산업혁명의 발상지 답게 산업혁명 이후로 급격히 인구가 증가했음. 잉글랜드, 웨일스는 유럽에서 압도적인 인구 증가를 자랑하기도 했었음. 이 새끼들은 또 다른 식민지들도 오지게 많이 보유한 '대영제국' 이셔서 인구 증가는 물론 해외 식민지로 이민을 가는 인구도 그야말로 엄청났음. 식민지에서 영국 본토로 들어오는 막대한 인구도 영국의 인구 증가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음. 얘들은 양차대전 후에도 출산율 안정적으로 유지했지만 1950년대 ~ 2000년까지 5천만명대에서 정체를 해서... 한 번 씨게 얻어맞았음. 그래도 현대 영국이 최근에 프랑스 인구를 넘어섰고 인구 증가도 나름 무난한 편임. 계속해서 증가는 하고 있음. 9. 인도 약 2억 3천만 명 -> 약 14억 4천만 명 100년 동안 약 12억 증가 전에 중국과 인도의 인구 순위가 확 뒤바뀌어버리면서 큰 화제가 되었었음. 물론 인도 이새끼들은 그동안 사람은 많지만 엄청난 후진국의 대명사로 꼽혀서 다산이 엄청났음. 게다가 중국 쪽은 산이 많아서 경작이 인도보다 떨어지고 인도는 경작지가 존나게 많아서 이 넘쳐나는 인구를 홀로 먹여살릴 수가 있음. 물론 얘들도 이미 출산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긴 하지만 인구 감소가 시작된 건 아님. 인도의 인구 감소는 앞으로 거의 40년 뒤에 이루어진다고 함... 10. 한국 (한반도) 약 1천 7백만 명 -> 약 7천 7백만 명 100년 동안 약 6천만 증가 지금은 실시간으로 나락가고 있는 인구 개절벽 국가 원탑. 사실 우리나라 면적 생각하면 인구 꽤 많은 편에 속함. 조선 시대에도 임진왜란, 병자호란, 그리고 몇몇 기근을 빼면 한반도는 동아시아에서 정말 평화롭고 조용한 곳이였고 유교 사상에 찌든 틀딱 양반분들이 아이를 낳아야 대가 이어진다~ 이러쿵 저러쿵 해서 엄청난 다산을 한 것도 포함됨. 일제강점기 동안에도 인구 수가 상당히 늘었고 광복하고 난 다음 6.25 전쟁 이후 찢어지게 가난할 때도 다산이 유행이였음. 당연히 아이 많이 낳아야 나중에 자기 자식들이 돈 벌어서 봉양해줄거니깐... 이런 심리도 있었고 수세기 동안 이어져온 다산 문화가 쉽게 사라지진 않았음. 그러나 다들 학창시절에 배웠다시피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한 이후로 더 이상 다산은 볼 수가 없었고 지금에 이르게 됨. 2010년 이후로 출산율이 그냥 좆을 박아버리자 산아제한의 문제가 존나게 불타올랐고 여러 대안이 나왔지만 정작 2020년대가 되어서도 인구는 열심히 감소하는 중이고 한국은 실시간으로 멸망 중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무명노조세이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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