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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4 치지직 진출 기념 지니어스 플레이어 순위
지니어스4 치지직 진출 기념 플레이어들 순위 1위 장동민 두뇌 서바이벌 4번 출연해서 4번 전부 우승 우승률 100%인 괴물 ㅅㄲ임 지니어스4 그랜드 파이널 왕중왕전은 그냥 장동민 양학쇼 최근 피의 게임3에서도 지니어스때보다 10년 늙은 46살 틀딱이라 솔직히 이번엔 안될거 같았는데 오히려 더 압도적으로 양학 하더라 2위 오현민 장동민이 말하기를 자기가 만났던 상대들중 가장 똑똑하구나 느낀게 오현민이라고 함 비하인드에서 시즌4 결승전 게임 연습할때 오현민이 김경훈 탈탈 털었다고 나옴 오죽하면 지니어스3는 장오연합이 다 씹어먹은 시즌이다 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사실상 GOAT 장동민 없었으면 이놈이 우승각이였음 3위 홍진호 지니어스1 이후로 계속 우승도 못하고 워낙 장동민 한테 탈탈 털려서 거품 소리 듣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후에 다른 두뇌 서바이벌 나가도 결승까지는 계속 가더라 걍 장동민이 넘사벽 괴물인거 같음 4위 김경훈 지니어스4만 보면 홍진호 이상민 다 죽이고 결승 갔는데 3위 아니냐 할수있는데 이 놈 워낙 연습벌레 연습빨을 많이 타서 연습빨 없으면 차이가 크더라 지니어스4 한정이면 김경훈>홍진호 인데 커리어 전체에서 보여준건 홍진호가 더 위인거 같음 5위 이상민 메인매치만 보면 솔직히 1위급이여도 안이상한데 데스매치를 너무 못하더라 데스매치 승률 0% 데스매치 단 한번도 못이기고 전부 진게 너무 큰 마이너스임 지니어스는 결국 후반 갈수록 1대1 실력이 중요함 사람수가 적어지니까 하지만 이건 관점 차이라 메인매치 실력을 더 중요시 하는 사람이면 김경훈 내리고 이상민 올리는게 맞는듯 공동 6위 최연승 이준석 둘다 언더독 포지션 느낌으로 싸우면서 좋은 모습 몇번 보여줌 둘다 꽤 오래 살아남았고 둘이 생선가게 에피소드에서 모든 멤버들 다 속이고 승리한건 대단했음 근데 생선가게 이후 부터는 크게 힘을 못쓰더라 나머지는 실력적으로 임팩트가 크게 없어서 6위까지만 매김 이후에 피의 게임3에서 후속작 느낌으로 지니어스4 멤버인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 데리고 왔는데 김경란은 초반 탈락 홍진호는 결승까지는 진출 장동민은 결승 압살하고 최종 우승 인거 보면 장콩에 비해 김경란은 실력적으로 그리 대단하지는 않았던거 같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기원 증류소 투어 후기
기원 증류소 간판 하나 없이 네비에 의존해서 도착해야 함 대중교통은 절대 불가능 아마 가장 가까운 역에서 콜택시론 가능하겠는데 금액이 좀... 간판 없는건 대표의 취향이라고 함 투어 시작하는 곳 전경 분쇄기, 발효하는 스테인레스 저장고와 구리 증류기가 있음 스코틀랜드에서 직수입해왔다는 몰트들 직접 씹어보라고 한움쿰 줬는데 생각외로 맛있었음 안주로 딱이긴 한데 아마 수지가 안맞겠지 이중 일부는 군산에서 만든 몰트와 극소수 가평에서 기원 증류소가 직접 농사짓고있는 몰트가 포함되어있다고 함 하여튼 분쇄기로 분쇄한 후 여기 스테인레스 저장고(?) 에서 발효함 다른 증류소에서는 나무로된 저장고도 쓴다고 히지만 품질 관리를 위해 스테인리스로 했다고 함 큰 증류소에서는 대량생산을 위해 발효시간을 짧게 잡지만 기원 증류소는 어차피 많이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길게 발효한다고도 설명 들음 버장고에 담긴 워시 시음해봤는데 물빠진 맥주 맛이 났음 이후에 이 스코틀랜드애서 직수업해온 구리 증류기로 전테 수작업으로 만들었고 수입하는데 3억정도 들었다고 함 왼쪽걸로 1차 증류, 오른쪽껄로 재류하고 증류를 하다보면 어느 시점에서 못 써먹게 되는데 그 시점을 칼같이 잡는게 마스터 디스틸러의 역할이라고 증류된 술은 배관을 통해 다음 건물로 이동함 증륟힌 약 70도짜리 스피릿 시음해봤는데 향을 맞아보면 곧바로 코에 달라붙고 입 안에서는 곧바로 증발을 시작하는게 맛이 정말 짜릿했음 맥아 찌쩌기도 배관으로 건물 옆으로 빼내는데 4륜 봉고 3 적재함으로 바로 떨어짐 이 봉고 3는 증류소 물건이 아니라 주변 농가 것이고 농가에 사료로 쓸 수 있는 맥아 찌꺼기를 제공해서 상생을 도모한다고 함 오크통에 담는 창고 도수 59.1도에서 오크통에 담는다고 하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현재 대한민국 법제상으로는 60도가 넘어가면 위험물질 취급이 되버리는 바람에 60도 이하로 잡는거라고 함 미국은 63도, 스코틀랜드는 62도라고 그랬던가 하여튼 우리나라보다 높은 온도에서 통에 넣는다고 특이사항으로 오크통에 넣는걸 주유소 건으로 함ㅋㅋ 오크통 창고 한국 나무로 만든 오크통, 국순당에서 재공한 복분자 오크통, 미국 오크통, 럼, 진, 버번 등등 다양한 오크통에 숙성중임 스코틀랜드는 엔젤스쉐어가 2%, 카발란은 4%라는데 우리나라는 무려 7%라고 함... 오크통에서 직접 빼내서 시음해봤는데 캬~~ 캐스크 스트렝스의 맛과 코에 바로 쏘아주는 향이 정말 엄청났음 개인이 캐스크를 구매할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시즌마다 일정량 뽑아서 보내주거나 한다고 함 가격은 약 3000만원 정도라고... 마지막으로 증류기 있는곳으로 다시 돌아와서 시음함 나는 배치 2, 6, 독수리 먹어봤는데 조금 미묘했던 배치 2 말고는 각자 특색적인 향이 있으면서도 기본기가 충실한게 아주 좋았음 맥아랑 피트 피트 직접 보고 향 맡아보는건 처음이었는데 매우 신기했음 이런 훌륭한 곳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에 감격하여 응원하는 의미에서 많이 구매함 증류소에서 기르는 두마리 개 중 한마리임 동구(덕구?) 투어중에는 우리들을 경계하면서 도망치더니 투어 끝나고 나 혼자 천천히 접근하니까 별로 겁도 안내고 몸을 내줌 짜슥 ^^ 투어가 끝나고 집에 간 뒤 히비키를 처음 마셔볼 일이 있어서 마셔봤는데 히비키도 맛있었지만 기원에서 마셨던 술 중 배치 2 제외하고는 나머지 애들 모두 히비키에 지지 않았던 것 같음 문 연지 5년밖에 안된 증류소임에도 이정도 아웃풋을 낼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것 같음 하여튼 강추한다 참 차 가져온 사람들을 위해 바이알 판매하고 시음하는 술들 중 워시 제외하고는 다 바이알에 잘 담아줌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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