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토토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토토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2주 뒤면 '소비쿠폰' 신청…어디서, 어떻게 쓰는지 정리해 드립니다 빌애크먼
- 대구...1000원 짜장면 ㄹㅇ...jpg Adidas
- 즉흥적으로 다녀온나고야 여행 6/29~7/2 트로니발바닥
- 실제 인물에서 따온 게임 캐릭터 ㅇㅇ
- 폐기 처분된 쥬라기 공원 스톱 모션 테스트.gif 얼탱
- 미국의 흑인 래퍼들이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 대한민국인디언
- 싱글벙글 스페인 친구 캐리어 무게 초과 된 이유 수인갤러리
- 교우관계가 좋은 아이들도 학폭 가해자가 될 수 있다 ㅇㅇ
- 싱글벙글 유명 만화가의 자전 만화 클빈
- 의문의문 건강검진 결과 ㅇㅇ
- 폐가 메이커 manhwa 김밍자
- 싱글벙글 264시간 무수면 생체실험.jpg Chart_Manager
- 국가직 9급 일행직 합격자 44% 고용노동부에 배치...jpg 수능디
- 충격 충격 송해나가 말하는 여자들이 결혼 못하는 이유.jpg 주갤러
- 62살 손님과 편의점 직원의 이상한 대화 ㅇㅇ
무슬림 극좌 후보가 뉴욕시장 지지율 1위인 이유..
- 관련게시물 : 33세 뉴욕시장 후보 “난 공산주의자 아냐”-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차기 뉴욕 시장의 충격적인 공약들 최근 맘다니라는 뉴욕시장후보가 굉장히 화제임 그는 무슬림,인도계이민자,우간다출생,반-이스라엘 이라는 여러 약점을 가지고도 당선확률 압도적 1위를 찍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미국은 포퓰리즘 열풍임 트럼프는 외국이 미국의 부를 약탈해서 가난해졌다고 주장하고 이번 뉴욕시장 지지율 1위로 화제가 된 암바니는 "부자"들을 그 원인으로 지적함 이렇게 극단적인 후보가 많아지는 이유는 바로 미국의 상위 1%의 총자산이 하위90%(사실상 대부분의 미국인)을 넘을 정도로 양극화 된 상황 때문 맘다니는 자본가와 부자들을 "서민의 적"으로 규정할 정도로 극단적인 좌파인데 그는 뉴욕시의 "임대료 안정화 주택"의 가격을 동결하겠다는 정책으로 인기를 얻었음 (일반 민간 임대 주택은 해당x) 그 이유는 맨해튼의 임대료가 미쳐버린 수준이기 때문인데 아무리 맨해튼 사람들이 부유하다고 해도 "중위 세후 실 수령액" 이 연 1억 600만원인 상황에서 "중위 임대료" 인 연 8900만원을 내고나면 실질적으로 한달에 남는 돈은 140만원 안팎.... 이에 수요공급법칙에 따라 공급을 늘리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지만 이미 맨해튼의 용적률은 400~1000%로 타워펠리스나 엘시티 급.... 용적률 자체를 더 올리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그렇기에 저런 극단적인 임대료 동결 정책이 인기를 얻는 것 그의 또 다른 정책으론 "무상교육" 정책과 "무상 대중교통" 정책이 있는데 맨해튼의 교육비는 영아 어린이집에 다니기 위해 "연 3600만원"을 지출해야 하는 수준이고, 교통비도 편도 4000원 수준으로 극단적으로 높기에 이것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건 뉴욕시민 입장에선 아주 파격적임 그럼 이 재원을 어디서 마련하냐?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뉴욕은 세계의 수도 라고 할 만큼 글로벌 기업과 부자들 어마어마하게 몰려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세금을 뜯어 방금 말한 혜택을 뿌리겠다는 것... 하지만 문제는 미국은 연방 법인세/주 법인세/시 법인세가 각각 따로인데 이미 뉴욕주와, 뉴욕시의 법인세가 어마어마한 상황에서 더 법인세를 높히면 택사스나 플로리다 같은 법인세가 낮은 지역으로 기업들이 탈출 할 수도.... 그럼에도 맘다니의 지지율이 어마어마한 이유는 집이 없는 뉴욕 2030세대의 절대적인 지지 덕분임 이에 트럼프로 맘다니를 "공산주의 광신자" 라고 비난하는 상황인데.... 현재 저성장 국면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양극화와 극단주의가 심해지고 있다... 세계는 어떻게 되는걸까 -참고서적- *세계경제 지각변동(박종훈)
작성자 : 스이세이상고정닉
태국 몬스터 피싱 후기
숙소에서 5시 반 출발, 전날 2시 쯤에 잤는데도 수학여행 가기 전에 설렘같음 설렘 때문에 4시에 눈이 자동으로 떠지더라 택시가 전기차이길래 뭔가 알아보니 아이온? 중국 전기차더라 태국에서 보이는 전기차 절반 이상은 중국산이고 나머지는 테슬라였음 아무튼 승차감 좆구림 목적지는 여기 방콕에서 좀 떨어진 지역임 가는 곳은 한시간 반 정도 한국으로 치면.. 고양? 파주 같은 느낌이다 가던 길에 기사 아저씨가 뭐라뭐라 하길래 비행기가 있었다. 태국 스님들도 탁발을 하고 다니는건진 모르겠다 아침일찍부터 어디 가시더라 도착하자마자 일단 태클부터 받음, 사장은 아직 출근 안했는지 직원들이 뭐라 하길래 가니까 태클 쥐어주더라 라인은 합사 4호 정도인거 같고 쇼크리더는 80~100파운드 사이 같더라 거기에 볼베어링 도래 달고 스냅 다는 형식의 채비였음 사실상 부시리 채비랑 똑같았다. 릴은 4천번, 어디껀지 모르겠음 아마 중국산 싼마이 같다. 루어도 그냥 알123리 가면 파는 싼마이 조인트베이트 이거 나중에 피라루크 한마리 잡으면 바로 반갈죽 났음; 훅이 존나큰데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까 미늘 다 눌러놨더라 어쩐지 잘 털리더라.. 로드도 어디껀진 모르겠는데 힘은 좋았음 감도는 느낄 일 없어서 모르겠고... 낚시터 전경은 이럼 생각보다 벌레가 하나도 없었음 아침에 가면 애들이 뭔가 난리치고 있더라 피딩도 하고 숨 쉬러 올라오기도 하고 일단 뭐가 보이니까 설렜음 그러다 운좋게 잡은 피라루크, 사실 이거 잡기 전에 한번 바이트가 더 있었는데 털려서 허망하던 차에 금방 다시 바이트가 와줬고 이번에는 아예 삼켰는지 털리는 일 없이 랜딩까지 가능했음 힘쓰는건 솔직히 부시리만 못하더라 근데 그게 중요하노 이런거 잡아 볼 일이 살면서 언제 있겠음.. 트로피로써의 영역으로써 감동함.. 나중에 나오는 레드테일캣피쉬는 이렇게 사람들 몰려와서 바늘 안빼줌 그냥 한명이 와서 뜰채질 해주고 대충 바늘 빼고 보내주더라 저 족대인지 들것에 올려놓고 시간이 너무 걸리면 물 속에 넣어서 에어레이션 한번 해주고 다시 바늘 빼고 이런 식이였음 일단 한마리 잡으니까 여유가 생기더라 오는 길에 주유소 편의점에서 산 레드불 원본, 탄산 없는 레드불 맛이다. 마시고 다시 시작하니까 똑같은 장소에서 또 잡혔다 얘네는 일단 후킹되면 째다가 가까이오면 배스마냥 바늘털이 엄청 하더라 이 바늘 털이 할 때가 진짜 물폭탄 소리 나면서 멋졌음 그리고 얘네 뭔가 대충 힘쓰다 오는게 느껴지는게 이렇게 발 앞까지는 그냥 2분 3분이면 금방 딸려오는데 랜딩하려고 사람들이 물에 들어가면 갑자기 미친듯이 째기 시작하더라 아무래도 양식? 자연산은 아니니까 처음부터 자기 힘을 100% 사용하는 느낌은 아니였음 걍 적당히 끌려가주자 이런느낌.. 첫번째 것 보다는 조금 더 컸던거 같다 이 때 물에 들어가서 안고 사진을 찍었어야되는데.. 마지막일 줄 몰랐지.. 낚시터에는 나 말고 일본인 4명인가 5명이 더 있었는데 내가 연타로 잡으니까 두명이 호다닥 오더라 그래서 '표층에서 타다마끼(그냥 감는거)로 나왔다 바텀은 입질 없었다' 일본어로 얘기해주니까 갑자기 '니시중궈런마?' ㅇㅈㄹ '칸코쿠진데스' 하니까 갑자기 '아.. 한궈런마' 이지랄하길래 이 늘갱이 새끼 물에 던지고 싶었다. 암튼 두마리 연타로 잡고 마시는 유자 커피, 생각보다 괜찮아서 여자친구한테 추천해주니까 좋아했음 한 두시간 정도 캐스팅 더 해봤는데 한번은 털리고 앨리게이터 가아 루어 체이싱 하는거 한번 보고 더이상 입질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으로 아침겸 점심을 먹었다 태국가서 빨간 고추 절대 씹지 말아라 뒤진다 진짜 대충 밥먹고 쉴 때 쯤 되니까 직원이 다른 태클 가지고 오길래 아 생미끼 낚시 하라는거구나 싶어서 바로 시작함 루어는 아침피딩 저녁피딩만 보는거 같았음 미끼는 틸라피아인데 살아있거나 죽어있음, 끼워달라면 미끼도 끼워주는데 계집도 아니고 난 그냥 내가 끼웠다 릴은 12000 딥스풀 시마노 릴인데 생미끼나 떡밥 전용 릴인지 spool free 기능이 있더라 드랙 풀고 조이고 할거 없이 뒤에 달린 레버 내리면 알아서 줄 풀려 나가면서 소리 남 이거 편하더라 걍 던져놓고 이러고 있으면 됨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땅에 내려둠 문제는 원투처럼 먹인다는 느낌으로 기다리면 안되더라.. 줄 나가는거 보면서 좀 더 맥이다 챔질하면 되겠지 해서 채보면 금방 빠져버리거나 빈 바늘로 돌아왔음 이렇게 바이트만 한 5번 날린듯.. 미늘이 없다는 사실을 이 때 깨달았음 입질 오면 바로 채야되더라.. 그렇게 처음으로 잡은 등딱딱이 (레드테일캣피쉬) 이거 힘 뒤지게 쓰더라 로드도 선상 로드여서 존나 빡대고 릴도 12000번인데 걍 존나게 치고나감 얘네는 들것 그런거 없다 뜰채로 떠서 그냥 넣어버림 어린애가 넣으려고 하는데 둘이 크기가 거의 비슷하더라 ㅅㅂ 얘는 잡았던 것 중에서 제일 컸던 개체인데 일단 어른 상반신 만함 사실 얘네도 더 크면 50키로 이렇게 커지는데 여깄는 개체들은 아성체 같은 느낌이였다 근데도 힘쓰는게 진짜 좆되더라.. 손맛은 피라루크보다 이새끼들이 압승이였음 한 3 마리 잡으니까 팔도 아프고 비도 쏟아지고 돌아갈 시간 됐더라.. 아마 엘리게이터 가아랑 팡가시우스도 있는 걸로 아는데 이거 두개 못잡고 4시 반 쯤 기사아재랑 방콕으로 돌아감.. 여자친구한테 6시까지 돌아간다고 한게 후회됐었다.. 암튼 난 인생 살면서 한번 쯤은 가볼만 하다고 생각을 함 제일 궁금했을 가격은 입어료 3천밧 태클 대여 1천밧 -> 이게 기본 가격인데 태클은 자기거 써도 됨 나는 내 장비가 없어서 대여를 한거고, 일본 애들은 자기 장비 챙겨서 낚시하더라 슬쩍 엿보니까 금콩 300이나 400 혹은 스콜피온 md 300 이런 릴에다가 로드는 배스기준 xxh 혹은 xxxh 정도 되는거 같았음 여기에 왕복 택시비는 그랩 쓰면 더 저렴할텐데 문제는 기사 아조씨가 안기다려줌 그래서 그냥 4500밧 더 내고 풀패키지로 했다. 여기까지고 궁금한거 있음 댓글 ㄱㄱ 아는 한에서 답변 해두림 담에는 야생에서 잡아보고 싶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낙혜지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