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토갤러리에서 뽀찌(당첨금의 일부를 기분이 좋아 뿌리는행위 정도로 최근에는 돈을 뿌리는 행위로까지 넓어짐)를 뿌리고 다녔던 사람들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1. 성난 감자(해바라기두틈하게등 다양한 닉을 썼음)

먼저 토토갤러리 성난 감자란 누구인가? 

그는 처음 축구전술서와 함께 토토갤러리에 들어와 베팅이나 픽은 안주고 

은둔고수인척 내가 축구를 진짜 잘안다는등 훈수두는 아재컨셉으로 욕을 존나 처먹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몇개월 정도 책팔이 하다 결국 하나도 못바꾸고 여기서 토토갤 희대의 차단단어가 생겨납니다.

바로 x빌x갚입니다. 

앵무새마냥 하루종일 돈빌려달라고 똥글 싸지르던 성난감자는 몇명에게 도움을 받긴합니다.

그렇게 처 놀면서 백수엠생짓을 하던 성난감자에게 갑자기 큰돈이 생겨납니다.

어느날 돈빌려준사람들에게 돈을 이자까지 두둑하게 챙겨주고는 그때부터 갑자기 뽀찌를 무지성으로 쏘기시작합니다.

처음엔 사람들이 안믿었는데 어느 한 유동에게 깊콘 심부름으로 심부름값 5만원을 주면서 점점 성난감자를 빨아재끼는 

엄청난 뽀찌군단이 완성된 것이죠 ㅇㅇ.... 그렇게 너나 나나 할것없이 달려들어 돈을 뜯었고

그중에 머리를 굴려 노가다 공감대로 

"형님 저 내일 야가다가는데 밥값좀..."이나 

"형님 저 내일 일가는데 차비좀"이라며 눈물겨운 소리하면

당연히 야가다 출신답게 돈을 뿌리곤 했답니다.

그러면서 본인의 부모님이 건물주라는 소리를 하면 돈을 뻥뻥 뿌려댑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포커를 꺼내며 본인이 도박을 정말 잘한다며 자랑하는데

나중에는 결국 포커로 돈 다 잃은 병신인걸 알게됩니다.

아마 뽀찌뿌릴때 돈도 포커로 딴거갔습니다.

그렇게 뿌리던도중 어떤 변화인지는 몰라도 사설토토로 빠지게됩니다.

이때 친구가입노려서 포인트 잔뜩 받아낸 고닉있었는데 까먹음

아무튼 그렇게 1.2~1.3배 개똥정배를 처가면서 

토토는 안전하게 해야된다면서 본인이 여태 배당낮은 정배가는 애들은 멍청한거라고 했는데

금붕어마냥 까먹고 훌쩍훌쩍 돈잃고 결국 다시 앵무새 마냥 돈을 빌리기 시작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민심이 좋아서 돈을 많이 빌렸지만 

코인에 물린 병신들마냥 아직도 못받고있다고 하네요

근데 왜 토토갤을 도망치게 되었나?

하루종일 돈일 빌리던 와중

왕쟈라는 고닉이 결국 폭로를 합니다.

돈을 갚으라고 

그러자 희대의 명언을 또 남기고 도망치게 되는데

"언제까지 갚으라고는 말안했자나"하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왕쟈를 뭐라하고

그거 못기다리고 욕을 하냐면서 조금만 기다라고 여론이 안좋아지자 

돌려막기 실패하고 빤스런했습니다~

다음은 야수의 심장입니다.

기록을 찾아보려고해도 워낙에 비트코인이나 다른갤에서 사용을 많이해서 찾기는 힘드네요

아마 7월 초에 마지막으로 모습을보이고 결국 선픽 3개가 극장으로 터지며 빤스런한 모습입니다.

근데 사실 선픽때문에 빤스런친건 아닙니다.

일단 그는 토토갤러리가 망하던 도중 역배를 ㅈㄴ잘먹는 유동으로 뜨더니 

토토갤에서 인정받는 역배충이 되었습니다. 베팅금액도 그렇고 배당도 남들이 따라하지못할 엄청난 실력으로 승승장구했고

곧 순수익이 몇억을 찍는다고 자랑하던중 문제가 생겨납니다.

딴돈으로 뽀찌를 잔뜩 뿌려 민심을 좋게 만들고 

오픈챗에서 바로 통장대여등을 할 사람을 구하던 것입니다.

또한 자기는 이미 여러 토싸에서 차단을 당해 다른 사람명의로 새 토토계정을 구한다는것입니다.

처음에는 크게 반응이 없었지만 어떤 유동이 카tok내용을 공개하며 불번지듯 커졌고

대리통장을 해주던 사람이 딴돈 몇백만원 정도를 들고 잠수를 타 토토갤에 신상을 올리는등 팝콘각을 만들기도 했는데

결국 본인의 목표는 못이루고 신고한다는 사람이 많아져서

깝치던 야수의 심장은 결국 관련글을 모두 삭제하고 찌그려지게 됩니다.

그러다 슬슬 기어나오더니 뽀찌를 다시 뿌리며 토갤을 완전 제어불가상태로 만들고

대출갤까지 넘어오게 만들며 완전히 토토갤이 망하게 됩니다.

그의 기세는 꺾일줄 몰랐으나 여전히 양방베팅+씹술사 소리를 듣고있었고

자존심이 상한 야수의 심장은 선픽을 깠지만 극장 역전투런등으로 선픽은 모조리 낙을 당하게 되고

그와중에 따까리들중에 불화가 생겼고 서로 실명 폭로하며 싸우다 쥐죽은듯 사라졌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