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강승부 (5~10만) 많이 갔는데 한폴낙이 너무 많았다 [내 배팅 스타일 2~4폴, 합쳐서 3~5배]
(이것저것해서 한 100장 날렸다)

첼시 리그컵 1.2배? 한폴낙

밀워키 vs미네 1.3배 한폴낙

골든스테이트vs멤피스 1.3배 한폴낙

레버쿠젠vs볼프스 1.7배 한폴낙

엘체vs레알 마핸 2.1배 한폴낙

바르셀로나vs알라베스 1.2배 한폴낙

바르셀로나 마핸 vs 알라베스 1.7배 한폴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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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쯤 또 토토할 여유 생기면 이번의 아픔을 잘 참고해서 배팅할 거다.
그동안 너희들은 꼭 건승하길 빈다.

옛날에 이런 말이 있었지 느바가 정배가 많이 뜬다.
내가 다니는 토방사장도 이말 하더라고 최근에ㅋㅋ
나는 이 말 씹소리 같음. 느바 역배 존나 뜸. (라인업 다 보고 해도)
밀워키에 로페즈랑 즈루 없다고?ㅋㅋ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정배 부러진 날 미네소타 타운스라는 앰흑년이 3점 10개쏘면 9개는 들어가더라 ㅋㅋㅋㅋㅋ
아무튼 농구는 어느리그를 막론하고 3점이 잘 들어가냐 마냐에 따라 경기 정역배가 휙휙 바뀌는 거 같더라.

야구,배구도 어렵지만 농구도 어렵다고 본다. 사실 쉬운 종목이란 건 없지만..

살면서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경기들 몇개..
1. 파리생제르망 21년3월15일 홈에서 낭트를 상대로 1-2로 졌음
그당시 낭트는 18위 쓰레기 팀. 당연히 초강승부 수십장 갔었음.
경기 중에 갑자기 디마리아 집에 도둑들었다고 경기하다가 교체하고 나감
이 버러지새끼는 돈을 1년에 수십억씩 벌면서 보안이랑 경비는 조선통신 이딴걸로 해뒀나봄. 병신 그자체 ㅇㅇ
그와중에 음바페 앰흑년이 경기 집중 안하고 패스를 상대한테 뜬금없이 줌. 그대로 골 먹힘. 앰흑노예값 제대로함.


2. 농구에서 크게 잃은 기억이 있는데 작년인가? 시즌 막바지 전주KCC가 1위팀이었을 때
한참을 잘 이기다가 4쿼터에 4점넣고 겜 역전패 당하는 거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그 때 이후로 '농구는 귀신 장난 게임'이라고 나 스스로 명명했다.

아 그리고 이번시즌 기업은행은 웬만하면 가지 마라
내가 한 2년 전부터 느끼는 건데 어떻게 국대인지 모를 정도로 국대 포함 못하는 사람이 있음.
표승주,조송화 + 김수지 진짜 개못함.
조송화 얘는 잔병도 많고 (부상), 엄청 빠른공도 아닌 공을 무서워서 쫄면서 몸을 반대로 피함. 내가 최근 경기에서 봤음 ㅇㅇ
+페퍼는 아마추어팀이니까 얘네도 웬만하면 일반승 가지 마라


최근에 잃고 깨달은 것들

1. ~00컵 대회는 거르거나 역배 ㅡ> 첼시 리그는 씹어 먹는데 리그컵 2군 보내놓고 사우스햄튼이랑 1:1무
뮌헨 00컵 몇군나왔는지 안걸고 그리고 안봐서 모르지만 묀헨한테 0-5떡 패

2. 이름난 팀이라고 무지성 정배 NO ㅡ> 바르셀로나,비야레알,유벤투스,토트넘,에버튼,릴osc, 요즘 애1미 뒤지게 못하는거 보면 알 수 있음ㅇㅇ
반대로 이름없는 팀이라고 무지성 반대정배도 ㄴㄴ ㅡ> ex) 라요 바예카노,엠폴리,브라이튼,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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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리버풀 맨시티 유벤투스 아약스 바르셀로나 레버쿠젠 가서 배탈난 토갤러들아. 내 글 봐서라도 힘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