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몇번 인증글 올렸었는데 토토 시작한지는 올림픽때부터 했고 어렸을때부터 아빠 따라서 스포츠를 굉장히 많이 봤음

박지성 맨유시절 부터 시작해서 해축 봤고 국대는 물론이고 야구는 옛날 강병철 감독 롯데 암흑기에 팬되서 매일 야구보고 그랬음

농구랑 배구는 거의 안봤다

나도 처음에는 계속 꼴기만 했음 특히 라스같은거 보면서 따라 하기도 하고 유튜버 픽 따라하기도 하고 그랫는데 -90까지 찍히더라 통장잔고 100밖에 없는게 10만원 남았음

그리고 컨셉을 바꿧음 배팅은 항상 5만원씩 2폴 혹은 3폴씩 했는데 결정적으로 흑자된 계기는 일야였음 

그냥 무지성으로 언더만 2폴씩 매일갔는데 신기하게도 계속 당첨됬음 

그때부터 언더 신앙자가 되서 일야 포함해서 국야도 선발 보면서 언더 위주 배팅 축구도 승패제외하고 언더배팅 하니까 계속 연승하더라 5연승까지 하고 순식간에 +100이 됬음

그렇게 흑자가 되고 슬슬 야구시즌이 끝나니깐 농구 배구 시즌 시작하길래 처음 했던 실수처럼 아는게 없으니 유튜버 픽 보고 배팅하다가 하도 정배가 안나길래 경기를 실제로 보기 시작했음

그렇게 하니까 대충 감 잡히더라 원래 어느 스포츠나(야구 제외) 시즌 진행될수록 정배가 위주로 뜨고 순위가 자리 잡아가니까 맞추기 쉽더라고 그래서 요즘 느바도 잘됨

아무튼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다들 이런식으로 컨셉잡고 배팅했으면 좋겟다 다들 난 절제가 안되는 성격이라 사설했으면 이미 다 꼴았을 것 같아 프로토가 좋은이유는 적자가 나든 흑자가 나든 일단 배팅할때 10만원까지 밖에 안되니까 시간도 많고 경기 볼 시간도 많아지는 것 같다

그리고 야구나 축구는 언더를 축으로 배팅하는걸 추 천해 언더 걸었다가 빠르게 퇴근하는 경우 싫어서 오버가는건 알겠는데 언더 비율이 훨 높은거 같다 두종목은 특히 k리그는 말할 것 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