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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언제까지 기달려야해??

아지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2.28 23:38:04
조회 28 추천 0 댓글 0

오늘 내가 좋아하는 누나랑 영화보고 밥먹고 술먹고 헤어지고
너무 흐지부지 헤어져서 전화로 내 속사정 얘기했다
전에 누나가 우리 천천히 시작하자고 그랬는데
도대체 천천히는 무엇이고 내가 빠르다고 그랬는데 무엇이 빨랐는지 물어봤는데
내가 빠른게 아니라 전에 사겼던 남친하고 오래 사겼는데 작년4월에 헤어져서 그 충격으로 다시는 남자 안만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갑자기 내가 나타나서 적응하기 어럽다고 그래서 자기 맘이 느려서 하는 말이라고 그랬고
그리고 언제까지 천천히 해야하고 언제까지 기달려야 하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지금 충분히 잘가고 있다고 자기 친구들이 보면은 놀라거라고 그랬다....
암튼 나 너무 기달리게 하지말라고 그랬고
누나 전 남친때문에 상처받은 마음 내가 치료해준다고 그랬더니 그저 웃는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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