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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부 읽어본사람??

ㅁㄴ(211.201) 2008.12.30 03:06:02
조회 65 추천 0 댓글 2

연애and작업 BIBLE No.2 Basic Rule

RULE 1> \'여자에 대해 조급한 마음을 없애라\'
 
처음부터 문자 스킬이나 전화 스킬, Approach Method를 가르치지 않아요.
RULE 1이 무의식적으로 훈련이 되어야 작업 스킬 등을 내 것으로 만들 수가 있어요.
 
여자에게 접근하는 방법은 두가지, 고자세 방법,저자세 방법이 있어요
고자세는 말 그대로, 마음을 살짝 비우고 여자의 위에서 접근하는 방법,
마음을 잘 내비추지 않으며 애태우기
 
저자세는 여자를 떠받들어 주면서 접근하는 방법, 그리고 좋아한다는 표현을 은근히 많이들
하곤 해요.
 
과연 어떤 쪽이 여자로 하여금
 
당신에게 호감을 갖게 할까요?
 
여러분들은 무의식적으로 저자세로 접근하고 계시진 않나요?
문자 하나를 보내도 \'문자 어떻게 보내지? 이 문자 받으면 무슨 답장이 올까?
라고 생각하며 고민하게 되진 않나요?
그리고 문자를 보내고 전화기를 계속 보면서
어떤 답장이 올까 아씨 좀 다르게 보낼껄 그랬나 하면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진 않나요?
 
일단! 이 여자 아니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그런 마음때문에 Get 할수있는 상대방을 놓쳐버릴수 있거든요
 
\'아니면 말지 뭐, 여자가 너밖에 없냐\' 라고 생각하세요
이런 생각이 그 여자를 쉽게 포기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비우기위함이란걸 알아 두세요.
그리고 마음을 비웠을 때에 성공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져요
그리고 조금 더 대담해 지세요
문자 보내셨으면 전화기는 어디다가 던져 두시고 그냥 할일 하세요
전화기 바라보면서 바보같이 굴지 말고.
전화 걸기 전에 몇 가지 화제,유머,기술등을 메모한 쪽지를 앞여 펴두세요.
"요것만 있으면 문제없어~" 라고 생각하며 여유를 갖고 웃으면 전화를 하세요.
 
빨리 이 여자를 내껄로 만들고 싶다.
빨리 이 여자와 자고 싶다.
빨리 뭔가 더 진로를 나가고 싶다.
이런 마음 때문에 연애 또는 작업에 실패해요.
 
\'훗 뭐 어짜피 걸려 들 테니까\'
\'훗 요렇게 나온다 이거지? 그럼 또 생각이 있지\'
\'훗 예상되는 반응이군\'
이런 훗~ 하는 MIND를 가지세요.
조급한 마음을 완전히 버리게 되고 훈련을 쌓다보면
상대방의 다음 행동이 예상되고 또 보이게 되요.
문자를 이렇게 보내면 이렇게 답장이 오겠지?라고 생각하면 놀랄만큼 딱 들어맞아요.
 
RULE 2)상황 파악후 다음 행동에 대비하라
 
헌팅이든 부킹이든 아니면 그냥 작업이든 아니면 간단한 문자나 전화는
내가 어떤 행동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면 크게 3가지의 반응이 있습니다.
 
1.호감반응 2. 아리송 반응 3. 냉담 반응
또 해당되는 반응 별로 또 3개의 대비책을 세워두세요
 
                               ex) AM 문자스킬로 설명해 볼까요.
 
"연희야 뭐해?"
① 호감 반응 "응? 아까 밥먹고 쉬고있지~ 오빠는 머해요?"
② 아리송 반응. "나 그냥 티비보고 있어~ 재밌다."
③ 냉담 반응 " 걍 티비봐~" 또는 "걍 있어~"
 
여기서, 뭐하냐고 물어본 이유가 정말 뭐 하는지 궁금해서라기 보단
다음 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첫 단계이라는 것쯤은 예상하고 계시죠?
 
물어본 화제에 대해 대답을 하고 상대방이 무언가를 되물어 온다면 1번 대비책으로 가세요
 
1번 반응에 대한 대비책
 
(요점: 퉁명스럽고 엉뚱하게 건드림)
예) - "좀 씻고 티비보지 "
       "뭐하는지 알려줄 이유는 나에게 없다."
        "100원에 알려주지"
물어본 화제에 대해 대답을 하고,
뭔가 다른 말이 포함되었을 경우(감탄사 또는 감정을 살짝 표현)
2번 대비책으로, 약간 아리송 하다면 화제를 전환해 보세요.
 
2번 반응에 대한 대비책
 
(요점: 화제 전환)
- " 어 왜 집에 있어?"
  " 그거보다 XXX가 재밌어 "(XXX는 현재 상영하는 영화중 한개)
(결국 XXX를 같이 보러가자는 쪽으로 나중에 대화를 유도하기 위한 방법)
" 응. 이런 날씨좋은날 어찌 집에 계실까나?"
 
그렇다면 3번 반응은?
대부분 작업그녀가 본인에게 별다른 관심없는 경우 해당
이런 경우에는 시간을 두고 작업해야 해요.
시간을 두고 작업하는 방법은 Sense Approach가 되겟지요.
그리고 상대방의 반응을 한 번 더 살펴야 합니다.
 
(아주 가끔 나를 맘에 들어 하지만 튕기는 척 할라고 이러는 경우도 있었음 하지만 결국 상
황이 역전되서 애태우는건 작업그녀)
3번 반응에 대한 대비책
(요점: 시간을 길게 보라)
- "응 그래 오빠는 밖에 나가는 길"
(질문을 하지는 말고, 단지 질문을 유도하는 기술을 사용)
왜냐? 상대방의 반응을 한번 더 살펴야 하니까요.
만약 여기서 문자가 끊긴다면? 그녀는 일단 접어두세요.
 
하지만 "응? 어디가" 라고 되물어 온다면?
그럼 1번까진 가지말고 2번 반응 쪽으로 전환
  " 놀러 나가나보네 잘 놀다와~"
이런 반응이라면? 그러면 3번에서 살짝만 2번으로 치우친 방향으로 전환
 
당신에 대한 여자의 관심도
1번>2번>3번
 
3번에서 2번으로 살짝 치우친 관심도라면? 가능성 있음.
3번에서 오히려 오른쪽으로 치우친 관심도라면? 훈련과 레벨업에 따른 스킬연마가 필요
 
(예: 여러가지 Sense Approach의 방법)
간단한 예를 들어서 말씀드렸지만, 조급함을 버리고 다음 상황에 대비해 두세요.
그리고 여자의 반응이 처음에 2번 반응이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앞으로 1번쪽으로 넘어가는지 잘 관찰해두세요.
메모해두시는 것도 좋아요.
 
                                    ex)메모하는 방법
3월1일(연희) 반응도 2번에서 약간 왼쪽
3월5일(혜교) 반응도 2번 중립 지점
3월5일(유림) 반응도 1번에서 약간 오른쪽
3월7일(연희) 반응도 상승 1번 접근
 
여자가 슬슬 애태우게 되는 타이밍은? 1번에서 살짝 왼쪽으로 넘어갔을때,
그때 살금살금 오기들 건드리면서 질투 유발하며
이사람이 지금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라고 생각하게 만들면 Get!
 
상황 파악을 하셔야 해요.
3번 반응인데 괜히 오기 건든답시고 발끈러쉬 하다가는 개밥그릇 취급 받거든요.
 
RULE 3)내가 너보다 위에 있다.
 
물론 저는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아요.
하지만, 작업을 할 떄는 남자우월주의가 자신감을 갖게 해요.
 
\'내가 기본적으로 너희들 위에 있으니 뭐 내가 한번 말 걸어줄까?\'
\'내가 바쁘게 살지만 그래도 너 정도면 괜찮은 것 같으니 한번 작업해줄까?\'
라면서 자기주문을 외우세요.
 
~해볼까? 가 아닌
~해줄까? 의 Mind를 익히세요.
 
고백해볼까? 문자 보내볼까? 가 아닌 고백해줄까? 문자 보내줄까? 라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겉으로 드러내진 마세요
 
저렇게 자기 마음속으로 주문을 외우시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자신을 UP시키고 자신감을 Up시키세요.
 
직접 만나서까지 이런 생각에 휩싸여 있으면
여자로 하여금 부담감을 줄 수 있어요. 만나서도 막 거만하게 의자에 떡~ 하니 앉아서
거만하고 터프하게 보인답시고 마구 행동하면? 위에서 말씀드린 개밥그릇신세.
 
한사람 한 사람에게 미련 두지 말고 시선을 넓게 보고, 이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Rule 4) 연애&작업은 Game 이다!
 
아무리 이론이 빵빵해도 막상 실전에 나서보면 \'아 내가 이정도 였나\'하면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아요.
당연히 그렇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처음 누군가를 가르치기로 마음먹으면 처음엔 다 똑같아요.
 
하지만 실전에 나서보면?
 
처음 배웠던 것 훈련했던 것 중 반 정도밖에 머리속에 안 남고 여자의 돌발행동에 당황하게되고
임기응변이 안되서 끙끙대곤 해요. 처음엔 누구나 다 그래요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좌절하지 마세요. 특히 자책하지 마세요.
 
연애와 작업은 Game이예요.
 
초보 몸들 건드려 주면서, 경험치를 쌓다가 나중에 보스몹을 잡게 되는 거예요.
나중에 어떤 여자를 보면 아 얘는 요정도면 넘어 오겠구만 하는 감이 오게 되요.
작업에 실패해도 자기가 생각했던 말들이나 기술을 써보기라도 하고 실패하세요.
 
실패하는건 좋아요
단, 성공적으로 실패하세요.
 
그게 다 경험이고 훈련이 되어가는 과정이니까요.
기술부터 익히려고 하지말고 마음가짐 부터 비우세요
 
여러분은 최고가 될 수 있거든요.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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