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속에 담아두기가 갑갑해서.

사람 사는게 참 시발 맘대로 안된다 횽들아.

크리스마스에 아는 동생이 아는 언니야들 델꼬 왔는데

그 중에 키 존만하고 이쁘게 생긴 여햏이 나의 팬티를 자극해서

속에 담아두고 천천히 친해진 다음 한번 꼬셔볼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자연스럽게 아는 동생이랑 한번씩 술자리 섞이게 되면 천천히 친해져서

다리를 거둘려고 혼자 므흣한 상상 \'ㅅ\'

근데 그 동생이 오늘 전화와서 \' 오빠야, 그 언니야 소개팅 했는데 잘됐단다 \' ㅇ미뉴아ㅓㅁ뉴암뉴아뮤ㅏㅇ

개가 고이 묻어놓은 뼈다귀를 도난당한 기분이 이 기분일까 하아아............

기분 좟같아서 친구랑 미트스핀이나 할려고 해운대 가는데 친구놈이 전화와서는

12월 31일에 만나서 쪼인했던 여자사람 중에 나랑 붕가붕가 한 여자가 나랑 만나보고 싶다고 전화번호 내꺼 줘도 되냐고....

홧김에 걍 주라고 했음...

난 꼭 시발 맘에 안드는 여자랑 엮이는 경향이 있음. 여복이 더럽게 없는거 같음.

그 여자 나보다 키크다 시발... 177

기분도 좆같은데 그 여자나 양식해야 겠다 하아아..................... 꼬꼬마 시발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