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상갤 형님누나분들^^;
요전에 실연당한 예비고3이 글을올렸엇는데 ^^;; 기억하시는분 있으신지..
ㅠㅠ....
도와주세요.. 하루하루 계속생각나는데 잊을수가없네요;
오늘 미쳣다구 하루에 문자도한번 보내보는데
거짓말삼아 "나 오늘허리다쳐 병원입원했어ㅋㅋㅋ 아열라아파"
이렇게 태연한척좀했어요..
한 6시간 지나자 "어쩌다입원까지... 많이아파?"
이렇게문자가오더라구요 ^^;
아무리 6시간이라두 너무얄밉네요..후..
그리고 "응ㅋㅋ 진짜아파 주사너무아프다ㅋㅋㅋ"
라고보내니 "ㅋㅋㅋ 불쌍해.. 어떻게 병문안이라도갈까"
전그냥 "ㅋㅋ오지마 오면내허리처럼만들꺼야ㅋㅋ" 이렇게보내구 문자끝낫네요.
방금도 자다꺳는데 또그사람꿈꿧어요.. 너무힘드네요..잊을만하면 자꾸찾아오는게
왜그게 구지 꿈인지참.. 휴.. 정말..
어느정도까지갔냐면 정말 내가 왜살까.. 이런이유도 모를정도로 지금많이 악화돼었네요 ㅠㅠ..

어떻게.. 빨리잊는방법이나 생각안나게하는방법 좀알려주실수있나요 ㅠㅠ...
역시첫사랑이라 너무힘드네요..
예전엔 거들떠 듣지도않는 사랑노래,발라드,이별노래 다싫엇는데
왜캐 공감가는게 많을까 생각도많이하구
그리구 애써 체념하는노래 신나는노래 많이듣구 잊어볼려하는데도
자꾸 ... 자꾸생각나네요..
노래도듣고 애들끼리 놀아도봤는데 자꾸기억나면 저정말어떡하죠..
ㅠㅠ..휴 죄송합니다
연상갤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