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첫사랑의 최후는 . . . . . . . ㅜ

엉ㅇ(211.217) 2009.01.23 12:45:36

조회 135 추천 0 댓글 11

25년만에 첫사랑.. 진행중입니다.
여친은 24년만에 첫사랑..
6개월째입니다

내 성격상 30초 이상 여자랑 길게 말해본적도 없어요
운명의 여자를 기다릴뿐..

그래서 처음에 그녀와 만난거 운명으로 생각합니다.
내평생 30초 넘게 여자와 말을 해보고...
그때는 말만하고 있어도
흥분해서 아랫도리가 젖었어요 .. . 괴로웠습니다.
쿠퍼액? 이라고하던데.. 팬티가 젖었습니다.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죠
제 여친도 그랬대요

그땐 친구사이였는데 서로에게 둘다 감정이 잇던거죠
서로의 첫사랑을 깨기 싫고, 운명을 믿지만

왼지모르게 어려움 없이 만난 운명이라 그런지
충격이나 특별한 일로, 조금은 식상해진 마음들을
바꿔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둘다 연애초짜라 답답합니다.
밤에 같이 자고 밥도먹고 하지만
그 패턴에 조금 지루함인가요?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

찌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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