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나 정도에 상관없이 서회적으로 나쁜사람 취급 받음



하지만




남자의 태도에 따라 마음이 바뀌는건 당연지사 이해는 한다만

본인이 왜 마음이 바뀌었고 납득이 가게 의사표현을 정확히 하면 납득하겠거니와
(예를 들어 "집에 가고 싶다"라고 여자가 말한 상황에서 남잔 함께 있고 싶어 설득할 때 여자가 거부한 실질적 이유"대화에 진전이 없어서 나에 대한 확신이 없는거 같다", "너와 더 시간을 보내면 너와 나의 관계가 가벼운 관계로 끝날 것 같아 두렵다." ," 데이트에서 돈에 인색한 모습이 싫었다.", " 의상이 오늘 데이트에 어울리지 않아서 돌아다니는데 불만이었다." 등등...)

거부의사만 밝히니 서로의 오해의 소지나 입장에 대해 이해하고 속마음을 알 수 없어 서로의 니즈를 파악하기 어려움

여자 본인 스스로도 이런 감정과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이걸 내 입으로 말하려니 자존심 상해하는 경우도 많은 듯.

거부의사에 약간의 공격적 언행이나 강압적인 행동이 보이면 여자가 질색하며 정도에 따라 범죄자 취급을 하기도 하는데

인간관계에서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일방적인 통보나 무시는 되려 무례한 행동이라 생각함.

비록 여자 스스로 거절을 당하는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 자존감과 자존심에 위해를 가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진정한 대화를 회피하려 들어선 안된다 생각함.

결론적으로 여자도 본인의 니즈와 마음, 생각을 여러 리스크를 안고 있다 하더라도 밝히고 대화하려는 의지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한다. 일방적인 무시와 통보는 무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