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대학 동기두명을 (남자) 자기혼자 만나러 간다길래 가지 말라고 했더니 실망을 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보내주고 여자친구가 친구들 만나고 집에 들어간날 내가 서운해서 술 먹고 전화로 막 뭐라했더니 다음날에 헤어졌다...나보고 이중인격자냐 가라 해 놓고 왜 이제와서 뭐라하냐 난 서운한티 낸적없다....헤어진지 3개월 됬는데 헤어질때 내 전화랑 카톡 다 차단 한다길래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정떨어진다고 꺼지라고했다..너무 후회가되고 모진말로 상처준거 같고 미안하지만 한편으론 참 밉다 나랑 헤어지고 그날에 대학친구들이랑 카페간 사진이랑 인생네컷(자기사진만) 사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더라 비참하다 어쩌면 좋냐이거 예전부터 남사친 문제로 많이도 싸웠다 친한 남사친과,내가 둘다 너무 소중해서 못고르겠다고 친구한테 보낸 카톡을 봤을땐 정말 충격이었다...날 배려하지 않는건가 내가 이해를하지 못한건가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답답해서 글 써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