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8에 40살(미혼) 나이트에서 만나서 따먹고
그뒤로 쭉 섹파취급 하며 만나고 있는데
사귀는것처럼 애정표현 요구해서 많이 곤란하다
키랑 가다가 기본적으로 좀 되고(30대초반몸매) 외모관리는 잘돼서 와꾸가 나쁜건아닌데 이게 근접해서 보면 나이차가 확실히 보여서 좀 쪽팔리네
자꾸 손잡을라그러고 식당에서도 자기야 자기야 그러는데
그럴때 옆에 내또래여자들이 나 한번씩 쳐다볼때있음 안보는척하면서 ㅋㅋㅋㅋ 자기야 ㅇㅈㄹ만 밖에서 안해도 걍 누나동생으로 볼텐데 제발 모텔에서만 해줘 ㅜ
막 번호따일만큼 잘생긴건아녀도 그냥 빈말로 잘생겼다는 무조건 듣고 호감사는인상이라 그냥저냥 중상위권 정도인데
둘이 있으면 누가봐도 나이차 많이나는게 보여서 민망스러워 죽겟다
스벌 나 올해입사한 우리 팀 과장이 여자인데 초딩 딸 있는데 얘랑 동갑이라 ㅜ
귀찮아서 연락 끊고 씹고 상처주고 하다가도
진짜 얘만한 애가 없어서 자꾸 다시 연락하게되네..

진짜 이런말 좀 그렇긴하지만 내가 여자친구는 10명도 안사귀어봤어도
좀 문란하게 살아서 끊임없이 원나잇 섹파만 만들면서 살아서
전역하고 300명 이상이랑은 잔거같은데
얘가 압도적으로 느낌이 좋음 ㅜ
지 젊었을때 남친들도 걍 다 조루였다그러더라 못버티고
내가 지루라 상성이좋음
하 거기다 걍 연락 다씹고 나 떡치고싶을때마다 연락하면 평일에도 반차쓰고 대주고 모텔에서 같이 출근하고 이런게 편하고 고맙기도 해서 못 끊는듯,,, 그 대가로 애정표현을 바라는거같은데 진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 이 관계도 1년이 넘어가네이제
어케해야되지 나
걍 맘잡고 여자친구 구해봐야하나
지금 얘말고도 종종 만나서 하는애들 3명 더있는데
얘만한 년이 없다 다른년들은 일정 맞추기힘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