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의 삶이 어떤지 대충 안다.

생각보다 정우성처럼 살고있는 사람 많음

나도 그런류 중에 하난데 뭐 내 얘기가 질투나고 베타남 입장에서 ㅈ같겠지만 현실임

그냥 정우성 젊었을때 만큼은 당연히 안되고, 키 185정도에 잘생겼다 정도임. 직업도 돈 잘버는 전문직.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냥 가볍게 5명 정도 만나고 있음.

5명은 전부 20대임, 20대 만날 수 있는게 굳이 쭈굴탱이 30대를 만나야 할 이유를 모르겠음.

안믿기겠지만 내가 만나고 싶을 때 아무나 골라서 만나고 있음.

요즘엔 월, 화, 수, 목, 금 각각 다른여자를 만남. 만나서 데이트는 거의 안함. 잠은 100% 잠

데이트를 거의 안하는 이유는 어느정도 선을 유지하기 위해서. 연인의 느낌 직전까지만 유지함

놀다가 새로운 여자가 생기면 5명 중에 가장 별로인 여자 1명 짜름.

그렇게 하다보면 제법 몸매 좋고 괜찮은 여자로 구성됨

가끔 떨어져 나가는 여자도 있는데, 여자들이 있기 때문에 아쉽지 않음

그냥 떨어져나가면 잡지도 않음. 그러면 나중에 또 연락오는 경우도 종종 있음.

내가 아쉬울 것 없는게, 상대방한테도 느껴짐. 그래서 더 갑이됨

만나다가 다른 남자랑 자는 느낌 들거나, 깨끗한 느낌 안나면 그냥 짤라버림.

사실 그냥 잘 수 있는 여자로 치면 10명은 되겠지만, 내 정자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 5명은 다른남자는 한번 자보려고 애쓰겠지만, 나는 다른 더 몸매 좋은 여자랑 자면 되기 때문에

자는것도 시간 아까워서 버리는 카드임. 5명 말고도 오늘 밤 당장 보자고 하면 5명은 더있는듯

의자왕처럼 매일 그 선정된 5명 중에 한명을 고름.

매일 매일 사정하면 힘이 빠지기 때문에 종종 사정을 하지 않고 아낌.

내가 사정하고 싶은 여자한테만 하고, 하고 싶을때만 함.

그리고, 여자도 진짜 섹시하거나 이뻐서 한번 자도 내가 또 볼 것 같은 여자 아니면

에프터도 안함. 만나서 술한잔 하고 자는건 너무 쉬워서 그냥 한번 보고 내가 또 안볼 것 같으면 굳이 에프터도 안함. 

내가 약간은 잘생긴 편이긴 하지만, 정우성 젊을때처럼 존잘도 아닌데도 

이정도인데, 정우성은 오죽했겠고, 얼마나 여자들이 쉬웠을까.

암튼 뭐 옹호받고 칭찬 받으려고 쓴거 아니고

그냥 입이 근질거려서 쓰는거니 욕을 하든 발광을 하든 알아서 하고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