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얘긴데 나는 참고로 서울소재 대학교 1학년 자퇴했음. 결국 고졸이라는 얘기.

나이는 찰만큼 찼음. 

만나는 여자친구들은 전문직이였음.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도 전문직.

뚜벅이에

백수에(노답취준생)

부모님 용돈충인 텍스트만 보면 씹 노답인 난데 

전여친도 그렇고 현여친고 그렇고 결혼하자는 얘기를 내가 아직 준비안됐다는 말로 계속 넘기는중. 

전여친은 의사였는데, 양쪽이 다 준비돼야 결혼하는게 아니다. 나는 지금 준비가 됐으니 (집도 차도 직업도 있으니) 

눈치보지 말고 하자했는데 내가 얹혀가기 싫다고 거절하고 헤어짐. 

현여친도 같음.

걔네 전남친들 회계사, 변호사, 의사같은 다 ㅆㅅㅌㅊ 고소득전문직인데 걔네 만나다가 날 만나면 

역체감 존나 느껴질법한테 

181 74 골근40 체지방8%에 밤일 존나 잘하고 센스있고, 말잘하고 성격좋고 잘생긴 날 만나니까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기세.

여자 존나 쉽다. 

근데 잘생기기만 하면 안돼. 남자가 센스가 있어야지. 돈없다고 평소에 꽃한송이 선물 못해주는 애들은 연애하지마라.  + 돈아낀다고 드라이플라워 선물해주는 병신은 나뒤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