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처음엔 진짜 나 사랑하고 내가 뭐 투정부려도 받아주고,, 내가 뭘해도 나 사랑해줬는데..

어느 순간 식은 게 보이고,, 카톡 프사나 프뮤 프배, 이런 거 자기가 하고 싶은 걸로 바꾸는 순간..

그냥 마음 접어라.

니가 아무리 바껴도 남자가 저 단계 까지 간 건.. 너라는 사람하고 미래를 함께 할 자신이 없고,

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라. 못 잡는다.

이런 말이 있잖아. 있을 때 잘 할 걸..

보통 저런 남자는 처음부터 변함없이 너한테 잘해주고, 너가 모질게 말하더라도, 오히려 미안하다 하고

지나간 말도 기억해줘서 너한테 소소한 선물도 잘해주고 그랬을텐데..

여자들은 항상 이기적인 마음에서 남자한테 투정부리고 신경질적으로 대해놓고,, 너가 편해서 그랬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걸로 포장하는 게 문제야.

근데 내 빅데이터에 의하면 여자라는 존재 자체가 대부분이 저렇더라.

처음엔 다정하고 착하고,, 좀 내숭인 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본색드러내면서..

편해져서 그렇다~ 이렇게 자기 합리화 하는 거..

그래 놓고 남자친구가 떠나면,, 비련의 여주인공이 돼서 ,, 언제는 나 끝까지 사랑해준다더니~

결국엔 너도 똑같아! 

지가 남자친구한테 하는 거 생각 못하고,,

여자들아..

너네들이 남자친구한테 지적하고 성질 내기전에,,

너네들 꼬라지를 좀 돌아보면 좋겠다..

막말로 너네들이 그렇게 잘났고 생활력 좋고 다 잘하면..

니보다 더 잘난 남자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했을텐데,, 

그냥 자기 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고, 자기 분수에 안 맞게

과분한 사랑 받으면 고마워 할 줄 알아야하는데

내가 여잔데~ 니가 나한테 무조건 잘해야지.

이런 썩어 빠진 마인드 갖다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