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처녀를 대하는 남자 느낌이 어떻냐면

감각적으론 이미 여자 배 안에 다른 놈 애를 밴 걸로 생각함

이건 인간 수컷으로서 자연스럽고 생물학적으로 꼭 필요한 기능이지

그래서 국적 안 가리고 대부분의 남자들은 비처녀에게 책임감을 못 느끼기에

자유연애 프리섹스 시행하는 모든 국가에서 출산율 개박살 나는 거임

(정확히는 책임을 지면 좆같고 개좆된다는 감정)

남자가 진지한 관계를 생각하고 남성적 감각이 뛰어나면 무조건 이런 고민을 하게 돼 있음

연애 할 땐 왜 안 그러냐고? 현대 사회 특성상 장기적이고 깊은 관계도 아니고 미래 생각도 크게 안 하니까. 현실이 안 와닿는 시기지

싸튀할 때는 정액짬뽕이든 뭐든 일단 뿌리면 이득인 거고.

문란한 사회일수록 연애가 결혼으로 승화하지 못 하고

싸튀의 발전 단계 ㅡ> 연애 정도에 머무르는데

이런 사회는 더 이상 가족으로서의 결혼이 없고 상대를 비즈니스로 대하는 극한의 타협충 동질혼만 남음

심지어 이 비즈니스적 관계조차 한국은 성인지 감수성을 적극 묻힌 가부장제만 강요하니 예비 호구들조차 꺼리는 상황이지

너네가 관리하고 꾸미는 건 좋게 생각하는데 외양에 매몰되지는 마라.

성형 화장이 심미적 가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행복한 가정, 부부란 걸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니.

뭐 그게 차라리 본판이면 유전자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평범한 몽골리안 와꾸잖아

가끔 남자도 성형하고 관리하라는 얘기 나오던데 처녀성 보장 안 되는 사회는 남자들이 여자만큼 외관에 집중 안 함

가치에 대한 효율이 여자만큼도 안 나오고 자유연애에선 어차피 불리해서(섹스 가능성만 따지면) 리턴이 적거든

뭐 각설하고 남자가 왜 처녀 따지는지 알았으면 좀 애들 꼬셔서 구라 확산좀 하지 마라

이미 비처녀라 그런 거면 그냥 상대방 심성을 헤아리는 배려심을 기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