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보고 좋았던 자세들 - 연애상담 갤러리

내가 해보고 좋았던 자세들앱에서 작성

연갤러(121.164) 2024.12.18 09:10:57

조회 116 추천 2 댓글 0

후배위하다가 내가 다리 모아서 일자로 엎드려눕고 남친다리는 내다리 감싸고 나 속박하듯이 뒤에서 못움직이게하고 박아주는거 좋아... 이상태로 뒤에서 목졸라주면 미침 사실 후배위하다가 쌀까봐 쓰러지듯 누운건데 더야한 자세가 되더라

여성상위하다가 다리 모아서 일자로 엎드려누워서 남친이랑 온몸 밀착하면 캣자세 여성상위버전이야 장점이 이자세는 박히는 것보다 비벼지는거에 더 쾌감을 느껴서 내가 느끼고싶은만큼 알아서 움직일 수 있어 남친이 움직일때 귀에 대고 제발 천천히 해달라고 애원하면 남친도 꼴려하더라

여성상위를 돌아서 하는 것도 엄청 깊고 위에서 방아찧기에 체력이 덜 닳더라고 다만 너무 깊어서 허리가 자꾸 둥글게 말려 활처럼 펴서 얇은 허리로 보이고싶은데 그점이 자꾸 아쉽네 ㅠㅠ

그래서 내 고민이 뭐냐면 이제 평범한 관계는 점점 흥미가 떨어져 새 자세만 찾게되고.. 다행히 아직까지는 시도해볼만한 자세가 좀 있어서 매번 오르가즘이 갱신되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네

좀 꼴리고 새로운 성관계 뭐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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