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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틀린 찢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나흘 째인 1일 광주 시민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위로했다.이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차려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광주 시민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했다.이 대표의 추모 일정에는 민형배, 조인철, 양부남, 이해식, 김태선 의원이 동행했다.헌화·분향을 마친 이 대표는 방명록에 '이승에서의 번잡함 다 덜어내고 편히 잠드소서'라고 글을 쓰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분향소 내 추모를 마친 이 대표는 시민분향소 운영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을 일일이 찾아 악수하고 격려했다.이후 강 시장과 면담하며 유족의 장례식 현안 등을 공유받았다. 이 대표는 강 시장으로부터 "본격적인 장례 일정은 다음주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거나 "화장장 운영 시간을 늘리면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설명을 받았다.또 "참사로 연말 소비 진작이 어려워 지역 경제가 침체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설명을 토대로 추경을 통한 지역화폐 발행도 요구받았다.이 대표는 강 시장의 이같은 요구에 "어차피 추경을 해야겠다"고 답했다.이 대표는 참사 첫날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세 차례 광주와 무안을 찾고 있다.년도 틀려서 종이 찢을뻔 - 광주 합동분향소 찾은 이재명 대표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36333 합동분향소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 설치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2025.1.1n.news.naver.com- 이재명 신년사 "새로운 나라 향한 소망 선명해져"출처:KBS뉴스- 이재명 행보 보소킹재명 작성자 : ㅇㅇ

파혼한다 아이있는데 ㅋㅋ앱에서 작성

ㅇㅇ(1.251) 2024.12.28 10:22:19

조회 159 추천 2 댓글 15

진짜 연애초부터 한 번도 안 빠지고 일 끝나고 데리러 가고

태워주고 사달란거 있으면 사주고

사업 확장이전한다고 진짜 공들여서 준비함

그 타이밍에 애 생겨서 결혼준비나 집도 구해야해서 돈이 좀 빡빡하더라 본인도 옆에서 내가 얼마나 돈쓰고 하는지 봤을건데

사업확장이라는게 전에 있던곳은 철거도 해야하고 하다보니 돈이 좀 많이 듬

그래도 웬만하면 챙겨주고 사주고 먹고 싶다하면 요리할 줄 아니까 해주고 했고

근데 확장이전한지 두달째라 아직 돈이 모이지는 않았어 벌면 그대로 나가서

며칠전에 뭔 부라타 치즈 먹고 싶다했음 난 그게 뭔지 몰라서 바로 전날 또 지 필요한거 사줬는데 또 사달라하니까 일단 쿠팡 들어갔는데 나한테는 8만원짜리 10만원짜리 비싼것들 바로 뜨길래

아 치즈 진짜 비싸네 생각하고 좀만 참으랬음 어제 다른거 사줬으니까 조금만 참아달라구 참아달라는것도 처음이었음

근데 갑자기 다른 남편들은 어쩌니 저쩌니 비교하고 하는거야 근데 거따대고 나도 비교질하고 하면 싸움밖에 안 되니까

이번에 생활비가 얼마 안 남는다 철거비용하고 세금하고 관리비등 내면 진짜 단돈 20만원 남길래

내가 미안하다고 언넝 열심히 벌어서 맛있는거 다 사주겠다고 좀만 참으랬어

(근데 나중에 당일 밤늦게 쿠팡 들어가니까 1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또 다르게 뜨길래 아 싼게 있었네 하고 여자친구가 그래도 이렇게 싼거하나 못 해주는가 생각했을거같아서 서운했을거같아서 바로 주문해줌)

그래도 그 뒤로 계속 무시하고 까내리더라

뭐 니가 해준게 뭐있니 저쩌니 다른 남편은 어떻게 해주니 하길래 며칠전에도 뭐 먹고 싶다해서 사주고 재료사와서 국도 푹 끓인다고 2시간 넘게 하고 다해줬는데

당연한걸 왜 생색내냐고 하더라.

맨날 태우러 가는것도 당연하대 ㅋㅋㅋ

적어도 말 한마디라도 너무 고맙다고 하면 좋았을텐데

오늘 말이 고우면 서운했겠다고 사과라도 할텐데 항상 이런식이니까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러니 말이 더 안 나오더라

현여친은 직업도 없고 카페 알바함 집 해오는거?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았음 나보고 말이라도 얼마보태겠다 말도 없고 도와줄까도 한마디 한적없고 근데 정말 난 몸만 오면 된다생각해서 일부러 암말도 안 하고 있었고 한데 점점점 바라는게 많아지고 뭐 사달라하고

안 사줄라하면 무조건 남 비교함 다른 남자들은 뭐니 저쩌니

그러면서 사과 햤는데 다음날 또 사과하라더라

사람이 니가 뭘 해줬냐는등 무시당하고 챙겨주고 도와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해버리고 이러니까 너무 하기 싫더라

그래서 너도 하라고 그렇게 말한거 기분나빴다고 하면 그런소리 안 듣게 하던가 이럼 ㅋㅋㅋㅋ

카다가 지가 먼저 파혼하제 ㅋㅋ 능력도 없으면서

한번이라도 내가 왜 좀만 참으라고 한지 생각도 안 하는듯

솔직하게 말도 했는데

당장 먹고 싶은거 안 사준다고 그렇게 화내고 사람 무시하고 까내리고 이러는게 내가 그걸 받고 사는게 맞는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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