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2년정도 만난 사람이야

2년중에 1년 6개월을 동거했고 여자쪽이 집안은 별로여도 사랑하니깐

결혼까지 생각하고있었어

이게 연애가 아니라 동거를 하니깐 현재보다는 미래를 보게되고 

데이트할때 쓰돈 돈도 아끼면서 집에서 데이트하고 돈도 모으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있었다.?

근데 우연히 카톡내용을 봤는데 기가차더라 

최근들어서 나한태 툭하면 시비걸고 동거그만하자그래서 

그때부터 나도 눈치는 있어서 낌새가 보였는데 15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만나는거보고 

에휴.. 애는 답도없다 했지 

내가 이 카톡보고 이내용뭐냐고 화냈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 

원래부터 나랑 헤어지려고 했고 이사람이랑 사귀는건 아닌데 연락은 하고있다고 하더라고 ㅋㅋ

이게 뭔 개소린지 모르겠는데 둘이 같이 카풀하는것도 알고 같이 잔것도 알아

미용하는애들이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자기자신 가꿀줄 알고 입 서비스가 좋아서 남자들이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속물 다 쓰레기야;; 

이번에 느꼈다. 거짓말 치는거 싫어하는데 눈에 보이는 거짓말 치면서

거짓말이 또 거짓말을 낳고 지도 헷갈려서 결국엔 걸리게되어있음 ㅋㅋ

거짓말 치는건 나를 지키려는게 아니라 숨기려고 하는거다.

솔직히 그 바람핀놈한태 이여자의 실체를 알려주고싶지만 

그새끼도 당해보라고 알려주고싶지가 않네 끼리끼리 만나는거겠지 

이번에 쓴경험 한번했는데 ,, 너네들은 절대로 이런미용이나 서비스 직종일하는년들 만나지말고 

무조건 집안봐라 집안이 멀쩡한데 애가 이상한 경우는 확률적으로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