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이 그냥 개찐따아싸라

중학교 때 학교에서 공부만 했음. 

수학문제 푸는거 좋아해서, 쉬는 시간에도 수학 공부하고 학교 끝나고 집가서 또 수학문제 풀고 그랬음.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내 커리어 고점이 중2 때인데 

쉬는 시간에 수학문제 풀고 있었는데 일진녀 2명이 오더니 한명이 ㅇㅇ아 너 잘생겼다 애랑 사귀어라 그럼. 이 친구를 그냥 A라고 부르고 나머지 한명을 B라고 부룰게

그러면서 A가 내가 왜 쟤랑 사귀어 너(B)랑 사겨 이러길래 

내가 A라는 친구 계속 쳐다보니까 얼굴 빨개져서 고개숙이고 있더라 몇달 후에 A라는 애한테 사귀자고 따로 문자 받음.

본론으로 돌아와서, B라는 친구가 다음 체육시간에 나한테 뒷걸음길 치면서 오더니 자기 엉덩이를 내 자지에 비비더라. 그때 놀라서 사귀지도 못하고 흐지부지 넘어감. 

이후에도 다른반 일진녀들한테 고백 많이 받아보고 애들이 사진찍자  그래서 여자애들 5~6명이랑 같이 사진 찍고 그랬음.

근데 그때는 내가 사춘기가 안 왔나 여자 관심없고 공부만 했다 진짜 

일진녀들도 내가 그때 공부 ㅈㄴ 시킴 ㅋㅋㅋㅋ 

보니까 애들 지잡 사범대 갔더라ㅋㅋㅋ 화장 좀 찐하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중학교 때 담배피고 술마시는 애들도 있었는데 ㅋㅋㅋ

고등학교는 남고인 자사고가고 

대학교는 남자 성비 1위인 카이 들어감. 

지금은 이제 26살 대학원생인데 아직도 모쏠이라 좀 걱정임.

아 참고로 모솔아다는 아니다. 대학생 때 바에서 친구랑 술마시는데

친구가 피곤하다고 나 버리고 갔다.

내 옆에 예쁜 여자가 앉길래 예뻐서 쳐다보니까

왜 그런 눈으로 쳐다봐 이러더라.

내가 웃으니까 갑자기 키스하더니 갈래? 이래서

성욕에 미쳐서 처음보는 여자랑 해버림.

그 뒤로 심심하면 클럽가서 여자 ㄸ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