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은 아니고... 여자 경험상 잘느끼는 여자일수록 지금까지는 좋았었는데.......

이번에 사귀게된 여친은 좀 정도가 많이 심한거 같아서.... 좋기도 하지만 불편한 점이 많음.

말로만 듣던 전신성감대 그런거인듯...?? 만화에서만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그냥 ㅅㄱ 만 조금 주물러도 미칠것같아 하고 몸을 떨고 신음을 못참음... 서있을때 가슴 좀 만지면 주저 앉을라고 해...

한번은 설겆이 할때 뒤에서 조금 주물렀는데 하던거 멈추고 기대서 떨고 신음함

본인도 민감해서  불편하데는데.... 일상생활에서 가슴이 어디 닿는것도 힘들다고 함. 그래서 잘때도 유두 어디 닿으면 불편해서 수면용 브라를 꼭 하고 잠... 

브라도 무슨 수유브라 이런거 부드러운거 쓰는듯

심지어 자기가 자기손으로 가슴을 주물러도 신음참기 힘들어 하는것 같음

내가 입이랑 손으로 좀하면 가슴만으로 오르가즘 보낼기도 쉬운데 일반여자보다 강도도 쎄게 옴.... 신음엄청내고 나중엔 막 떨고 장난아님

얘는 아래쪽도 엄청 민감한지 진짜 손으로 터치할때 엄청 살살해야되거나 아니면 팬티 위로 해야함.... 그냥 조금만 문질러도 엄청 떨고 정신못차림 제대로 계속 문지르면 경련하고 울부짖고 난리남...

한번은 자위하는것도 보여달라해서 봤는데 얘도 성욕은 있어서 푸는지 막 가슴이랑 밑에 자기가 애무하면서 하는데 무슨 야동인줄 알았음....

자기몸 만지면서 흥분한는데 너무 민감하니까 울먹이면서 가슴이랑 아래쪽 만지면서 신음 엄청내면서 하는데.... 막 만지면 안되는 곳인데 자기가 억지로 만지는 느낌?? ㅎㅎ

나중에 오르가즘오니까 또 경련막 오고 물 싸기도 엄청 싸고 울고...

내가 몸이 왜 이렇냐고 물어봤는데 자기 집안 유전인거 같다고 함... 자기 언니는 자기보다 심한것 같다네...

근데 결정적으로 불편한거는 뭐냐면 나랑 ㅅㅅ 할때도 이러니까 난 느끼기도 전에 얘기 먼저 오르가즘 가버리고... 삽임 좀 만 세게해도 완전 미쳐버리고 부들부들 하고있고...

결국 해결책을 찾긴 찾았는데... 내가 최대한 자위하거나 애무받다가 그냥 마지막에좀 삽입하는거 이긴한데.... 근데 좀 내 입장에서는 많이 별루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