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취향이 좀 육덕쪽이라

슬렌더는 싫어하고 깡마른 사람보다 차라리 하체비만을 더 좋아합니다..

제가 근데 여자친구를 몇년전 술집? 에서 보앗고

헌포 감주같은 술집은 아니고 그냥 강남에 잇는술집입니다

그때 여자친구가 엄청 짧은 핫팬츠를 입고잇엇는데 좀 붙는 핫팬츠가 아닌데도 여친이 하체비만이라 엄청 타이트 하게보였습니다

그리고 그걸보고 첫눈에 반해서 번따를 하였고 사귀게되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그날 저말고도 다른 두명한테도 번따를 당했다 하더라구요( 그두사람은 나이도 많고 자기 취향이 아니라서 번호를 안줫다고 하네요)

어쨋든 그정도고 제가 어렸을때 축구부였고 학교와 집까지 거리가 멀어서 중학교 3년 내내 등하교길에 자전거를 탔는데, 그 튼실한 저의 허벅지와 엉덩이와 거의 맞먹는 수준입니다. 제가 키가좀잇고 덩치가 좀 큰편이라 남자들 중에서도 좀 하체가 두꺼운정도입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키는 160정도에 가슴은 c컵 정도인데

제가 원래 육덕취향에 하체비만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여자친구 하체비만과 허벅지가 생각이상으로 너무 두꺼운데, 계속 부담가지지 않고 잘 만나는게 맞겠죠..?? 헤어지거나 그러고 싶어서 쓰는건 절대아닌데 약간의 부담? 과 딴남자들이 저거보고 대쉬하면 어떡하지 약간의 불안이 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