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롤링페이퍼?인가 여자들이 나랑 친해지고싶다 내년엔 말좀하고싶다

그리고 꼭 반에 한두명이상은 나를 챙겨주고 나에대해 지적을 함

노트아껴써라, 손톱깎아라(이건 여자 한명이 유일하게 그랬음)

그리고 나랑 친해지고싶은데 친해지기가 어렵다고 하는걸 선생님통해서 들었음

중학교때 단 둘이 있었을때 이리와서 앉으라고 한다음에 갑자기 뮤직뱅크 이야기를 그렇게 하더라고

그런데 자리에서 일어나려니까 1박2일 이야기부터 카메라 이야기 등등 대화를 안끊으려고하더라

실제로 고백도 했던거같고(당시 얼떨떨해서 아무말도 안함)

그리고 그 여자가 자리에 앉았는데 다른 여자가 그럼 사귀지 그러니 어떻게 여자가 먼저 고백해 이러더라

고등학교때 여고사 몇명이 나 엄청 좋아했음(공부는 하위권 이었는데, 나한테만 특권주는게 몇개있었음)

그리고 얼굴 마주치면 엄마미소? 같은걸 존나 짓더라

대학생때 생판 모르는 타과 여자애가 갑자기 친하게지내자고함? ???? 타과인데??????

그러면서 악수를 청하는데 말좀 더해볼걸 그랬다

회사 출입증 막혀서 데스크가서 처리하고 가는데 잘생겼다~ 이소리 들음

헬스장에서 런닝 하는데 남자 나밖에 없었는데 여트레이너가 잘생겼다~ 이소리함

카페에서도 프라페인가 시키는데? 웃으면서 더 드렸어요 ~ 그러고

회사에서 모니터 반출 하는데 여자 두명 왔거든? 받고 자기들끼리 나가더니 잘생겼다? 이러고

어떤 여자가 컴퓨터 OO님이 봐주실꺼죠? 이러면서 가고

이거 이야기로 들었는데 나 없으면 다음에 온다고 했나봄

길 지나가면서 귀엽다 소리 수없이 듣고

얼굴 마주치면 뭔가 모를 미소를 보여줌

이런상황이 기억안날정도로 수없이 많은데

정작 연애경험 0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