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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29 선라이즈 이즈모 타절당해버린 시마네 여행(4)
[시리즈] 01.24~29 시마네 돗토리 여행 · 01.24~29 선라이즈 이즈모 타절당해버린 이즈모 여행. (1) · 01.24~29 선라이즈 이즈모 타절당해버린 시마네 여행. (2) · 01.24~29 선라이즈 이즈모 타절당해버린 시마네 여행(3) 시마네 여행 4일차 어제의 교훈 삼아 아침에 대욕장부터 조졌음. 여긴 그냥 무난무난했음. 대욕장 가는 길이 좀 머네 생각뿐 정원은 보는 맛이 있더라. 아침 먹었는데 조식 사진 찍는걸 빼먹음;;;; 이걸 안찍었을리가 없는데... 카페는 항상 스타벅스감 스타벅스도 지역 스탬프 있어서 돗토리현꺼 찍어야됨ㅋㅋ 사카이미나토 가는 길에 다이센산이 엄청 크게 보이더라. 미즈키시게루의 도시답게 열차부터 요괴열차임 그냥 미즈키시게루역으로 하시죠? 배가 멋져서 찍어봤음 건너편 섬도 가보고 싶긴했는데 일정이 도저히 안나오더라. 언젠가 한번쯤은 더 오지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다음으로 미룸 동네는 뭔가 곳곳에 요괴 포인트가 있었음. 나중에 알았는데 이것도 스탬프 있더라? 지나가다보는데 오뎅 통조리? 신기해서 찍었음 사볼까했는데 별로일것같아서 안샀음ㅋㅋㅋㅋ 미즈키시게루기념관 왔는데 사실 잘 모르는 사람이라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하면서 봤지 모르는 사람들은 추천할정도는 아님 근데 역앞에 무슨 체험전시 있었는데 이건 재밌어보였음. 시간 없어서 못갔음ㅋㅋ 일본은 열차에서 보는 풍경이 고트지 야쿠모 액세서리 팔길래 살까했는데 사면 철덕같아서 안샀음 게게게 음료들 팔더라ㅋㅋㅋ 플랫폼 서있는데 긴가 안내 보이길래 찍었음. 긴가 익스프레스는 꼭 한번 타보고 싶은데 진짜 이거 예약 개헬아니냐 다음 목적지인 미사사온천 가는데 가는 길에 다이센산 너무 이뻤음 오늘 숙박은 미사사칸 로비부터 심상치않았음 방은 굉장히 만족했음!! 식사 플랜은 1인 예약이 안되서 못했음. 체크인하고 미사사온천도 산책했는데 해질때쯤 되니까 거의 마무리 되는 분위기. 그리고 5시부터는 이자카야 한두개씩 열기 시작함. 밥집은 많이 안열더라고 얘는 족욕하는 곳 저녁은 라멘에 우메슈 여기 지역 특산인가? 소뼈육수라멘 다들 팔더라고 맛있었음 ㅊㅊ 밤산책도 했는데 저거 노천 온천임ㅋㅋㅋㅋㅋ 지나가다 사람들 벗고 들어가있어서 놀랐음... 숙소 돌아와서 온천 지지러 왔는데 여긴 족욕장도 있더라. 족욕장 분위기 ㅅㅌㅊ 대욕장은 진짜 개레전드였음. 대욕장에서 노천탕 가는데 돌계단 타고 내려가야됨 그리고 내려가니까 막 진짜 온천 느낌처럼 큰 바위에서 물이 나오고 노천탕도 한 4개쯤 됨. 와 얘네 노천탕에 진심이네? 싶었음 온천물은 잘모르겠는데 (나쁘고 좋고 여부가 아니라 진짜 물알못임) 추천하고 싶은 곳이였음. 그래서 전세탕도 기대많이했음 전세탕 크기가 미쳤음ㅋㅋ9인용이래 전세탕 분위기에 지리고 여긴 다음에 눈 오면 꼭 다시 갈거임ㅋㅋㅋㅋ
작성자 : 라즈군고정닉
오버워치가 의외로 히오스에게 배워야 하는 것.hots
오버워치 이전 블리자드의 야심작이자 블빠들의 꿈의 게임이 돼야 했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지금은 사실상 죽은 게임이지만 의외로 분기별 꾸준한 밸런스 패치와 아직도 남아있는 망령들 덕분에 산소호흡기는 달린 채 식물인간과 비슷한 상태로 생명연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오버워치 업데이트 중 가장 뜨거운 감자인 특성 추가로 오랜만에 히오스 언급이 자주 되는걸 보아 (구)레스토랑스의 가슴이 벅차오르던 찰나 새로움을 받아들이기 겁내는 친구들이 흔히 두려움의 이유로 밸런스 잡기 어려울것 같다는 등의 얘기를 주워들었는데 뭐 저 의견에 대해서 딱히 동의하거나 반박하고싶은 생각은 없고 특성에 밸패얘기가 언급되니 오랜만에 히립선이 자극되어버린 탓에 오버워치 개발자들이 참고하면 좋을만한 히오스의 특성 관련 밸패 사례를 읊어보겠음 히오스에서 잘 만든 캐릭터를 뽑을 때 다섯손가락 안에는 무조건 들어간다 생각하는 알라라크이 영웅은 강력한 광역 침묵기를 일반스킬로 가지고 있고 핵심 스킬이기 때문에 이 스킬을 강화하는 특성도 당연 존재했는데 그중 거의 필수로 찍는 특성이 있었다 그건 바로 이 스킬의 범위를 이렇게 증가시켜주는 특성임 핵심인 광역 침묵의 범위를 매우 의미있게 늘려주는 특성이였기 때문에 같은 레벨에 다른 두가지의 선택지가 더 있었지만 사실상 고정이나 다름없는 특성이였다 분명 선택지를 줬지만 압도적으로 좋은녀석이 있으니 다른 선택지는 쳐다도 안보는 이는 현재 조만간 특성이 추가될 오버워치에서도 같은 문제가 예상되는데 이걸 히오스는 어떻게 해결했을까? 바로 인기 특성의 "기본 적용" 캐릭터의 리워크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특성의 대거 추가와 함께 고정 선택지나 다름없던 특성 하나를 아예 기본으로 준 것 그럼 다른 사례를 보자 얘는 트롤 광전사 원딜인 줄진 패시브를 보면 광전사 컨셉 답게 체력이 줄어들수록 공격속도가 올라가는 패시브가 존재하는데 체력이 닳아야 DPS가 오르는 독특한 구조를 가졌기에 풀피에선 오히려 공속이 느렸다 7레벨에 이 패시브를 좀 더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특성인 "아마니의 분노" 가 있었다 이 특성을 찍으면 별도의 스킬이 생기고 사용하면 위 설명처럼 자신의 체력을 직접 반을 날려버리고 공속을 끌어다 쓰는 특성 반피를 날리지만 10초에 걸쳐 잃었던 체력을 천천히 회복하기도 하고 치유감소 또는 힐밴으로 카운터 당할 수도 있지만 순간적으로 공속을 땡겨쓸 수 있다는 매리트가 강력하기 때문에, 이 또한 필수에 가까운 특성이였고 이후 패치를 통해 아예 기본 스킬이 되었다 물론 원래 7레벨에 생기던 걸 1레벨부터 가지게 되었기에 쿨타임이나 회복 속도를 일부 조정시켜놓고 그 자리를 대체하는 특성은 기본스킬이 된 아마니의 분노를 강화하는 특성으로 대체되어 기존에는 아마니의 가죽 특성에 밀려 쳐다도 안보던 7레벨의 다른 특성들도 빛을 보기 시작함 거의 동일한 케이스로 타격감 씹버러지로 출시당시 놀림거리가 되었던 가로쉬 첫 출시당시 7렙 특성이였던 참전 아군을 직접 집어던진다는 까딱하면 씹트롤링이 가능한 이 스킬은 반대로 아군 세이브 능력, 또는 이니시 가능한 아군에게 진입기를 대신 제공하는 식으로 엄청난 활용성이 존재하기에 마찬가지로 필수 선택 특성에 가까웠고 이후 기본스킬로 추가되었으며 기존 특성 위치에는 역시 기본으로 생긴 참전을 강화하는 특성으로 대체되었다 이렇게 특정 특성이 고착화 될 경우 인기있는 특성을 기본 제공하는 해결 사례들이였는데 물론 반대로 아무도 고르지 않는 특성과 필수 픽으로 인기가 많지만, 10레벨 이후의 고렙 특성이라 1레벨부터 줄 순 없는 특성들 (오버워치2로 치면 만렙찍고 두번째로 찍는 특성일듯) 이 역시 히오스에서 그럴싸한 답안지가 존재한다 인게임에 로드호그 스킨도 존재하는 히오스의 대표적인 그랩 영웅 누더기 그랩캐 답게 이놈의 핵심 스킬은 Q 갈고리 던지기이고 옛날 이 스킬의 특성중에는 초반 특성중엔 아무도 안찍던 ''아군 그랩 가능" 특성과 후반 특성에는 그랩캐답게 높은 선택률을 가지던 "그랩 사거리 증가" 특성이 있었는데 이 아군 그랩 특성은 아군 끌기 역시 적 끌기와 같은 난이도로 갈고리를 던져야 했기 때문에 있어도 쓸까말까한 느낌이지만 쓰려면 쓸 수 있다는 느낌이라 그런지 먼저 소개한 사례들과 반대로 선택률은 최하위지만 기본 스킬로 들어왔다 그리고 높은 선택률의 갈고리 사거리 증가 특성은 유일한 변수창출인 그랩의 의존도가 높은 누더기 특성상 반 필수의 특성이지만 그랩에 끌린 이후 대처수단이 적은 저레벨에서부터 긴 사거리로 날먹하는건 제한하기 위해 특성 대신 13레벨 달성 시 사거리가 증가하는 식으로 바뀜 아마 오버워치에선 확실하게 강력한 효과가 생기는 2번째 특성 단계에서 필수에 가까운 고착화가 일어난다면 기본 탑재 대신 해당 단계 달성 시 특정 효과는 기본 제공+특성 별도로 선택지 제공 식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히오스도 꽤 개발짬 차서 오래 지났던 게임이라 블리자드가 손절치기 전까진 이런 개념패치를 꽤 해줬어서 소개못한 비슷하거나 다양한 케이스의 영웅들이 많다 뭐 이미 좆망한게임 참고할게 뭐가있냐 싶을수도 있긴 한데 나름 그 좆망게임에서 몇안되는 좋았던 점 생각나서 선조의 지혜라고 생각하고 참고할만은 하지 않을까 싶어 끄적거려봤음 옵치가 이번 기회로 다시 흥했음 좋겠구나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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