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어질어질 먹지도 않은 식당에 식중독 걸렸다고 협박하는 사기꾼들 호텔주
- '삐끼삐끼' 챌린지 대박났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news ㅇㅇ
- 싱글벙글 퐁퐁남 웹툰.....2화 떴다.....JPG ㅇㅇ
- 옷을 진짜 지맘대로 잘라 입는 야구선수 ㅇㅇ
- [데이터] 트포원 개봉 기념 마베포머 옵티머스 풀변신 모음 webp DESANTA
- 싱글벙글 스위스의 조력사망 기계 노인복지관
- 싱글벙글 심상치 않은 <조커 2> 후기 ㅇㅇ
- 싱글벙글 카이지가 당선됐으면 큰일났던 이유 유미고양이
- 싱글벙글 가챠 뽑기가 이해 안되는 김종국...jpg 빠요엔
- 스압) 하이마트 떡밥 요약.jpg 애아이이앵
- 중국의 10대 무기에대한 중국인들의 생각 ㅇㅇ
- 곧 출시하는 게임 5개... 라우브
- 레딧 한국사진 갤러리 갱생올리버
- 싱글벙글 크로스핏 후기만화.manwa ㅇㅇ
- 오싹오싹 "단속 나온다" 놀라 도망치다 '쿵'…40대 베트남 여성 추락사 ㅇㅇ
요리) 타이키와 같이 먹는 바베큐 샌드위치와 칠리 콘 카르네
[시리즈] 말딸 밥 · 요리) 신시대의 옷챠호이 · 요리) 로렐의 뵈프 부르기뇽 (aka, 프랑스 갈비찜) · 요리) 대풍식제 스피드 요리 데굴데굴재료의 당근 포 · 요리) 타이키와 같이 먹는 바베큐 샌드위치와 칠리 콘 카르네 Howdy! trainer? 추석 잘 보냈나YO?
오 타이키! 왔구나!
추석 때 고기 준비하는거 도와줘서 고맙다.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잘 먹었어.
No problem! 언제나 바베큐는 함께 할 수록 즐거운 겁니DA!그리고... Trainer에게 같이 준 brown sauce는 어렵게 만든 필살 소스 입니DA. 잘 먹어주셔서 감사합니DA.
그런데 trainer의 냉장고, 바베큐가 아직 남아 있습니KA?
오늘 저녁으로 먹으려고 좀 남겨놨지. 어떻게 알았니?
FuFuFu... 그건 스즈......다 아는 수가 있습니DA.원래 바베큐의 마무리는 burger와 함께 하는 겁니DA. 하지만 트레이너의 냉장고, 패티가 없습니Da. 대신 남은 바베큐로 sandwich를 만들어 주겠습니DA.
???빵 사이에 고기 끼우면 그게 햄버거 아니야?
trainer... Kentucky에서 그렇게 말하면 Shotgun에 gunshot (Head, eye) 당합니DA. 그건 sandwich입니DA. 중대사항 입니DA.햄김치찌개와 부대찌개는 다른 것입니다.한 번만 더 바꿔 말하면 제 colt single action army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DA.
너 방금 굉장히 유창하게 말하지 않았니?
Anyway, sandwich와 같이 먹을 Chili con carne도 같이 만들어 보겠습니DA! 잠깐만 기다려 주세YO.
칠리 콘 카르네는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DA.고기, 토마토, 고추가 있으면 준비 완료입니DA.베이컨과 다진 고기를 먼저 팬에 볶습니DA.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익으면 다진 양파, 홀 토마토, 콩을 넣고 익혀줍니DA.취향에 따라 다른 향신료를 넣어도 됩니DA. 추천하는 향신료는 파슬리, 바질, 쿠민 정도입니DA.
재료가 익어가면 원하는 만큼 고춧가루를 넣어줍니DA.고춧가루도 적절히 섞어서 넣습니DA.
굵은 고춧가루, 가는 고춧가루, 페페론치노, 태양초, 청양고추 무엇이든 좋습니DA.
이젠 sandwich를 만들어 봅시DA.고기가 맛있으면 재료는 조금만 있어도 됩니DA.고기, 코울슬로, 양파절임 정도만 있어도 충분합니DA.먼저 냉장고에 있는 먹고 남은 바베큐와 소스를 꺼내옵니DA.
수비드 조리한 갈비살 바베큐는 항상 냉장고에 있는 것이 당연합니DA. 왜 없습니KA?
코울슬로를 준비합니DA.채 썬 양배추는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 물기를 빼 줍니DA.맛을 위해 렌치 소스를 만들어 줍니DA. 마요, 요거트, 다진 마늘과 레몬즙을 넣습니DA. 취향에 따라 후추도 더해 줍니DA.물기를 먼저 빼 주었기 때문에 농도가 묽어지지 않을 겁니DA.
다음은 양파 피클입니DA.피클링 스파이스로 미리 절여놓은 피클을 사용해도 되고, 저는 생 양파에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기름으로 버무린 걸 더 좋아합니DA.
그리고 정말정말 어렵게 만든 브라운 소스를 가져옵니DA.수비드 바베큐를 만들며 나온 고기즙을 팬에서 천천히 졸인 뒤 유기농 발사믹 식초와 석류즙을 넣어 향과 맛을 더한 소스에 버터를 넣어 적당한 농도로 만들어 줍니DA.양식 소스는 만드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정말 맛있습니DA.
호밀빵 위에 소스에 담근 고기를 얹고
코울슬로와 양배추를 올립니DA.
그리고 다시 고기를 올리고,
아낌없이 남은 소스를 뿌리면 완성입니 DA.어떻습니KA? trainer? 맛있습니KA?
야 이거 맛이 와 야 죽이다 이거 와.고기는 미칠듯이 촉촉부들하고, 코울슬로가 살짝 부족한 기름맛을 더해주면서 양파 피클의 산미가 그걸 잡아줘.그리고 고기 소스는 그냥 환상적이고 느끼해질 때 같이 먹는 칠리가 매콤한게 밸런스가 환상적이야.
FUFUFU... 당연한 것입니DA.왜냐면 이건 trainer에게만 보여주는 my home town recipe...... ultra BBQ sandwich...
이야 바베큐버거 맛 죽인DA!
... 유언은 그걸로 충분합니KA?
엫?
"Y’all oughta not’ve said that. Trainer."
NO!
그리고 트레센에는 번개같은 여섯 발의 총성과 트레이너의 단발마가 울려 퍼졌다.
하늘은 높고 HORSEGIRL이 살찌는 전신마비의 계절, 가을이였다.
먈딸 이야기:타이키 셔틀의 비밀 ②사실은 바비큐의 마무리로 햄버거를 먹는 파.
ref타이키 그림: https://twitter.com/Bacius9
작성자 : pancetta고정닉
두바이 여행기 (1)
몰디브에서 4시간을 날아 두바이에 밤에 도착했다.공항밖으로 나가니 전혀 덥지도 않고 오히려 시원했다. 두바이는 겨울에 가는게 가장 좋고 여름에는 40도가 넘어서 지옥이다.팜 주메이라가 보이는 숙소뷰조식은 아랍식이 많았는데 후무스가 여러종류 있었고 사진 맨 왼쪽에 보이는 시가같이 생긴게 식감은 실타래같은데 누가맛이 나는 디저트였는데 맛있었다.두바이에서 처음으로 간 곳은 수크 마디낫 주메이라(Souk madinat jumeirah)로 실내에 만든 전통시장이라고 보면 된다.주변엔 인공 운하로 둘러 쌓여져 있는데 그 안에 여러 고급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하나의 복합 단지라 봐도 된다.안에는 캐시미어, 전통의상, 향수, 금장식 등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호객 행위는 딱히 없었다.다만 진짜 전통시장을 가게 된다면 호객행위가 장난 아니라서 조심해야 한다.시장 밖에서 보는 부르즈 알 아랍(Burj al arab)두바이에서 흔히 보이는 샌드아트다음 행선지로 부르즈 알 아랍 투어를 갔다. 버기를 타고 호텔 앞까지 갔다.이 호텔은 7성급 호텔(실제로는 5성급)로 유명한 부르즈 알 아랍인데 99년도에 완공되서 다른 두바이 호텔들에 비해 비교적 있는편이고, 높이는 321m에 돗단배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한다. 성수기엔 1박당 200만이 넘어갈 정도로 비싸다고 함. 참고로 맨 위에 저 동그란 부분은 헬기 이착륙장이라고 하는데 로저 페더러하고 안드레 애거시가 경기를 했다고 한다.호텔 로비가 정말 멋있는데 투숙객 아니면 못찍게 했다.그래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최고층에 도착한 후부터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여기가 25층인가 그런데 이 호텔 모든 객실이 복층형 구조라 사실상 50층이라 봐도 무방하다.호텔에서 바라본 뷰인데 아래는 새로 생긴 호텔인데 뭔가 고래 닮은듯 하다.룸 2개를 투어했는데 박물관으로 꾸며진 룸을 구경하고 본격적으로 이 호텔에서 가장 비싼 방으로 이동했다.이방은 1박에 2천만원 하는 방으로 원래는 투숙객용이었지만 관광객들한테도 최근에 오픈했다고 한다.방을 다 찍진 못했지만 2층 구조에 거실 4개, 침실 3개, 욕실 2개로 이루어져 있다.여기에 있는 침대는 리모컨을 누르면 회전하는데 왜 회전을 하는지는 모르겠다.이 스위트룸은 금으로 도배되어 있는데 직원 말에 의하면 전부 다 순금이라고 한다.관람을 다 마치고 금커피와 금디저트를 먹었다. 하나당 5만원인데 그냥 아무맛도 안나는 금가루 맛이라 안먹어도 될듯.호텔 투어를 마치고 다시 수크 마디낫 주메이라에 가서 아랍 전통배인 아브라를 타고 인공 운하를 한 바퀴 돌면서 고급 리조트들을 구경하려고 한다. 사진엔 없지만 저 주황색 안에 선장이 타서 배를 조종하는데 시야도 잘 안보일텐데 잘 운전한다.리조트를 둘러보다가 마지막으로 부르즈 알 아랍이 보이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돌아갔다.다음 목적지로는 해변에 위치한 야외 레스토랑 Shimmers에 갔다.부르즈 알 아랍 점등 전과 후여기 스테이크하고 랍스타 리조또 맛이 괜찮았다.너무 길어서 다음편으로 나눠 쓴다. 봐줘서 고맙다.
작성자 : 빠니봉지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