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삼이 반삭 했으면 의상 악세서리는 최대한 덜어내
발삼이의 존잘 얼굴에 염색 반삭 자체가 이미 화려하게 보여서
귀걸이 큰 것 양쪽으로 주렁주렁 열 개씩 달고 왕반지 다섯 개씩 끼고  
굵은 체인 목걸이에 네일까지 칠하고 옷까지 너무 요란하게 지저분하게 싼티로 입으면 너무 과해서
저런 발삼정병들이 게이두창거리면서 억까질 하니까
가요대전 레카에서 슈트처럼 고급스럽고 심플하고 깔끔하고 남자답게 최대한 덜어내고 코디 하는 게 지금 반삭에 더 남성스럽게 어울려
무대 의상과 스타일링도 마찬가지야 너무 과하게 다 얹어서 꾸미는 것도 별로야

도박도 그렇고 타투도 그렇고 피어싱도 그렇고 중독이야
한 번 하면 계속 못 끊고 더 하잖아 타투 한 개로 시작해서 촌스럽게
온몸을 타투로 도배하는 미감 싼티나는 사람들 존나 많아 중독이야
외모 꾸미는 것도 마찬가지야 심플이즈더베스트 모르냐
남자답게 남성스럽게 심플고급스럽게 입고다녀 베르사체 까르띠에로
앰버면서 자기 돈으로 하나를 안 사고 굳이 싸구려만 주렁주렁 끼고 다니는 것도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