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사무소 수급자, 틀딱, 동네 모자란 년놈들 다 기어와서 시장통이 따로 없었긔

말도 한 번에 못 알아 들음 조용조용 고상하게 말해주면 최소 다섯 번 되묻기 때문에

복지 카드 안 된다고 찾아오는 틀딱새끼들한테 어르신!!!! 어! 이제 이 카드 사용 돼! 들고 가서 쓰면 돼! 어어! 돈 있어!!! 쓸 수 있어!!!! 응 쓸 수 있어요!!!!! 쓰세요!!!!!! 이지랄해야 되고

온갓 기관에서 짬때린 업무 다 해줘야되긔

학교 행정실 및 기타등등에서 짬때린 서류 대리 발급, 등기소에서 짬때린 확정일자, 보건소에서 짬때린 우흥 백신 예약 등등등이 있긔

특히 병무청 이 씹새끼들 병역증명서 순차적으로 보낼 거니 재촉전화 하지 말라 ㅇㅈㄹ하는 거 꼬와서 존나 일부러 걍 존나 전화함 어쩌라고 씨발 민원인이 언제 보내주냐고 물어보라는데 씹새야 일선에서 즈그들 업무 대행하면서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치매할매 백날 은행 처가라고 말해줘도 매 번 한 달에 한 번씩 수도요금 내러왔다고 고지서 들고 기어오고

청와대 예약 해달라 핸드폰 소리가 안 난다 고쳐달리 지랄지랄 개지랄

시청 들어오니 비교적 조용하고 살 것 같긔 여기도 민원이 있지만 시장통까지는 아니긔 부서마다 특징이 달라서 허가 하천 교통 위생 이쪽은 개지랄맞긴 하긔

무엇보다도 한 업무만 하면 되니까 흐름 안 끊겨서 놈 좋아

좆사무소 있을 땐 걍 정신이 없었긔 업무는 비교적 가볍지만 다양한 종류의 각종 짬때림을 당하는 기분 매우 좆같았긔 그리고 승진 순위도 다 밀리고 ㅅㅂ

요즘 MZ 언냐들은 좆무원할 때 좆사무소 가는 게 최악일 듯 요즘 사람들 성향하고 존나 반대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