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냐들? 베리띠니가 하고픈 말이 있대

온냐들? 베리띠니가 하고픈 말이 있대앱에서 작성

ㅇㅇ(58.227) 2022.11.29 20:56:32

조회 177 추천 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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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해도 고개를 들어올리면 세상이 온통 시금치로 가득했는데 갑자기 딸기랑 고구마로 가득해져서 노무 놀라고 신기했대

이걸 주인온냐는 단풍이라고 부르는것같대.

베리띠니는 시금치보다 딸기랑 고구마가 좋대.

이런저런일로 마음이 복잡했는데 숨을 크게 들이 마시니

속이 시원해졌대.

그래서 마음속에 품고있던 고민이 사실은 바람 한방이면 날아가버리는, 되게 별거아닌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대.

온냐들도 고민이있다면 그렇게 생각하길바란대.

사실은 별거아니니까, 다 괜찮은거라고.

p.s. 베리띠니는 머지않은 겨울이 노무 기다려진대. 세상이 온통

고소한 우유로 가득해진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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