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2차 접종 후 뇌사 상태에 빠진 누나를 도와주세요.>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청원 글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래 링크로 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뇌사상태에 빠진 누나의 친동생입니다.
누나는 2021년09월09일 오전 10시30분경 ****병원에서 화이자1차 백신을 맞았습니다.
3주후에 저희 누나는 백신 이상반응으로 심장두근거림이 생겨 ****병원에 의뢰를 하여 심전도 검사를 받으니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큰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다 하여 진료의뢰서를 작성해주셨습니다.
제 누나는 인근에 있는 ** ** **병원에 재검사를 받았고 병원에서는 약도 주사도 없고 그냥 관찰 대상이라고만 말씀해주셨고 위급시에 구급차를타고 오라고만 했습니다.
그 후에 일주일정도 지나고 계속 심장두근거림이 있어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간 후에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니 한곳에서 뛰어야 될 심장이 부정맥에서도 뛴다고 하였고 역시 약도 없이 주사도 없이 그냥 관찰대상이라고만 하여서 집에서 심신 안정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상태를 지켜보다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일이 2021년10월14일 오전 11시경에 예약이 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맞았습니다. 진료의뢰서를 발행해준 담당의사가 저희 누나 심장이상반응이 있는걸 인지하고 있는 그 담당의사가 경과를 지켜보고 다음에 맞도록 알려주어야 할 그 담당의사가 접종을 하였습니다.
화이자 백신 2차 맞은 당일 날은 팔에 근육통 둘 째 날도 근육통 주말에 멀쩡하였고 그 다음날 2021년10월18일 오전7시30분쯤 추측입니다. 심정지가 와서 누나가 의식 없이 침대에 널브러져 있었고 그 상태를 발견한 시간이 8시입니다. 지금 2021년10월22일 기준 누나가 4일 동안 깨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누나가 남은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임종을 지키러 2021년10월20일 오후11시에 긴급히 전화 받아 바로 병원에 달려가 누나 면회를 갔고, 저희 부모님은 누나 마지막 모습을 못 보고 갈까 밤에 잠도 못 주무시고 중환자실을 지키고 계십니다.
일말의 희망도 없을까 의사선생님께 저희 누나 상태를 여쭤보니 가망이 없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상황을 도대체 저희 누나는 기저질환도 없고 담배도 안태우고 술도 잘 안마시고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근무하고 밖에 나가는 경우는 강아지 산책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코로나를 피하려다 백신을 맞았는데 백신 때문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저희 누나가 이렇게 된 것입니까? 질병청은 언제까지 백신부작용으로 인한 허무한 죽음을 보고만 있을 겁니까. 맞으라고 강요 아닌 강요를 하면서 젊은 인재들을 허망하게 죽게 하는 겁니까? 인과관계를 인정하려 들지도 않고 고통 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신속한 대처를 간곡히 원하는 바 입니다.
출처: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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