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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06.101) 2021.11.27 18: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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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벌의 건국자는 죽었다! 정벌의 건국자는 죽은 채로 있다! 우리가 그를 죽였다! 살해자 중에서도 가장 극악무도한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스스로를 위로할 것인가?" - 전 정벌 길마 자격보존, 정벌의 초대 길마인 5991이 망명지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산(山), 강(江), 해(日), 달(月), 별(星), 번개(雷) 정령(精靈)의 힘(精力)으로 어둠(暗黑)을 가른다... 하늘은 정(精)을 내리시고 땅은 영(靈)을 도우시니 해와 달이 모양을 갖추고 산천이 형태 이루며 번개가 몰아치는도다... 현좌(玄坐)를 움직여 산천(山川)의 악한 것을 물리치고 현묘(玄妙)한 도리로서 베어 바르게 하라." - 현 전함 길마 형이좀간지남, 전함에게 항의하는 매너인들에 대한 답변에

"창문 밖 하늘의 작은 별들이 검고 깊은 바다로 가라앉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 본 적 없다면 지금부터 보여줄게. 조용히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도록 내가 너에게 찾아갈 거야." - 정벌의 누군가, 근성전을 신청하면서

"정해진 운영의 위를 걷고 있음을 깨달았을 때, 당신 자신의 의지조차 의심해야 했을 때, 당신은 무엇을 느꼈습니까?" - 정벌 전 간부 달품환

"그러나 스틸 전쟁에서는 더 이상 아름답거나 조화로운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은 아무 이유 없이 개처럼 죽을 것이다." - 정벌 전 길마 옥비룡, 매너인들에게 경고하며

"스틸은 인류, 각 민족에게 제 각기 강력한 작용과 위대한 영향을 끼친 위대한 것이다... (중략) 스틸은 고작 게임따위가 아니다. 인류, 각 민족에게 제 각기 강력한 작용과 위대한 영향을 끼친 위대한 것이다." - 스틸러 선언의 한 구절"나는 어둠을 지배하는자다" - 정벌 전 길마 자격보존

"정벌은 영원... 정벌은 위대!! 정벌 만세!! 정벌은 위대하다 -Z-" - 정벌 전 길드원 전 랭커의품격 길마 보약아란, 2014년의 어느날

"보공 50%를 넘기는자는 날 절대이길수없다" - 현 오로성 소속 메리라운, 근성 승리후 연설중

"처음에 지든 졸렬하게하든 결국 막판에 이기는자가 진정한승자다" - 정벌의 누군가, 근성 도중

"스틸박으면 꼼짝못해" - 현 정벌 간부 서렌

"영생과 무한의 힘의 초월자" - 전 정벌 길마 자격보존의 칭호

"매너인은 태어나서 세번만 운다. 태어났을때, 레고밟았을때, 자신의 길드가 터질때" - 현 정벌 길마 장비닷, 노는캐릭 길드를 폭파시킨뒤

"스틸은 미워하되 스틸인은 사랑해라" - 정벌 전 길드원 전 랭커의품격 길마 보약아란, 2014년 BJ팡이요 스틸도중

"나에게 한 사진만 달라. 누구든 타겟으로 만들 수 있다." - 전 정벌 간부 일확성, 스카니아를 점령한뒤

"이는 진실로 지나치게 심하다 생각할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당연하다 생각할것이다" - 전 정벌 길마 남슴, 스공카를 점령한뒤

"전함의 존재는 정벌 오로성이 아니라 전함 스스로가 결정한다." - 전 전함 길마 현 암살 길마 졸렬스틸왕, 정벌 오로성 스틸 연합을 탈퇴하며

"이것 또한 지나가리다" - 익명의 스틸러, 근성 패배후

"나는 생명을 경시한다... 자, 학살을 시작해볼까?" - 익명의 스틸러, 스틸을 시작하면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아르카나의 정령들이 우리를 반긴다" - 전 정벌 간부 비해드, 아르카나 스틸 도중

"길드가 크더라도 적을 지나치게 많이 만들면 반드시 망하는 법이다." - 정벌 전 길마 갤럭시줌

"내 손으로 만들어서 내 손으로 멸망시키다니" - 전함 전 길마 현 암살 길마 졸렬스틸왕, 2017년 11월 25일, 전함 해체 연설중

"암살은 전함을 계승하며, 전함의 정신과 얼을 담아 인류와 스틸계에 공헌할 것이다" - 전 암살 길마 무장범, 전함의 남은 세력들을 모아 암살을 건국한뒤

"길드도, 길드원들도 최고존엄을 위해 존재할 때만 가치가 있다." - 정벌 전 간부 종흠, 정벌 길드원 앞에서 연설도중

"스틸은 예술" - 정벌 전 길드원 전 랭커의품격 길마 보약아란, 스틸도중

"내일은 누구보다도 앞에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살릴겁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지 않도록요." - 정벌군 소속 무명 용사, 독패의 침략에 맞서 싸우기 하루전

"운명이 다하는데 까지 갈 생각이다. 설령 그것이 죽음을 의미한다 할지라도..." - 정벌 전 길마 자격보존

"그 누구도 그 어떤 제도도 나를 통제할 수 없어. 나는 내가 창조한 세계속에서만 살지, 남이 설계해놓은 세계 속으론 절대 안 들어가." - 스틸러 선언의 한 구절

"나? 인간에서 이 세계를 지배하는 신(神)이 된 자." - 정벌 전 길마 자격보존

"미개한 인간에서 신으로의 각성" - 정벌 전 길마 자격보존

"전 그들을 동정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난 그들을 동정하지 않아요! 이것은 그들 스스로 자초한 일이지. 당신에겐 매우 충격적인 이야기겠지만, 당신 스스로 멍청해지려 하지 마시죠." - 정벌 전 길마 돈캇, 자신의 부하들에 의해 숙청되기 직전

"절대적으로 판세가 불리할 때는 한장의 카드에 모든 것을 걸어보는 모험도 해 볼 만하지 않겠는가?" - 정벌 전 간부 애무년, 랭커의품격의 침략에 의해 정벌이 큰 피해를 입고 반격을 준비하기전

"의식을 깨친 이래 나는 혁명가로서 스틸의 기치 아래 투쟁해 왔다. 내가 다시 새로이 시작할수 있다면 이런저런 실수들을 피하려고 노력할 것은 물론이지만, 내 인생의 큰 줄기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중략) 인생은 아름다워라! 훗날의 세대들이 모든 악과 억압과 폭력에서 벗어나 삶을 마음껏 향유하게 하자" - 정벌 전 간부 보약아란, 자신이 간부로 재직했던 정벌에서 추방된뒤 망명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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