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중케암도어...끈끈한.....파티애.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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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중케암도어...끈끈한.....파티애.txt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1.12.29 17:18:23

조회 127 추천 13 댓글 0

그 일은 <메이플 컨설팅 강의>를 하느라 정신없던 중에 일어났다.

데스티니 쇼케이스가 좆망한지 얼마 되지않던 어느 날, 나는 화장실로 튀어오라는 빠중케의 갤로그 댓글을 받게 됐다.

고닉 빠구리중사케로로.

자신의 빠구리를 꼭 하고말겠다는 의지를 세상에 마음껏 보여주겠노라 하는 의미에서 빠중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했다.

그 놈은 처음 봤을 때부터 자짤이 장난이 아니었다.

메갤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갤창 중의 갤창 고닉이었다.

그런 놈이 밤 중에 나를 왜..? 그 놈은 념글주작하면서 평상시에 시비만 붙었던 놈인데?

이러 저러한 궁금증을 갖고 화장실로 향했다.

"암붕어.. 내가 왜 불렀는지 알고 있나?"

빠중케는 알몸에 번쩍이는 각개빤쓰만 입은 상태였다. 마치 목도리 도마뱀이 자신의 목도리를 힘껏 펼친 것처럼 매우 용맹스러운 자태였다.

"인겜닉 스킨헤드! 아린윔이 왜 불렀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평상시 좆같아하지만 수줍어하던 빠중케의 부름에 최대한 악기있게 대답했다.

"지금 당장 상의 탈의한다."

"인겜닉 스킨헤드! 상의 탈의 하겠습니다."

내가 상의를 탈의하자 빠중케가 말을 시작했다.

"^60^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뒤로 후퇴하지 않는다. ^60^의 정신, 그게 바로 대깨메의 정신이다. 그런데 니 젖꼭지는 ^40^을 향해 돌격하지 않고 후진해 있지 않나. 이건 노블저하에 해당되는 중죄다. 단순한 젖꼭지의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

청천벽력같은 그의 말에 나는 말 없이 바닥을 향해 고개를 떨궜다.

후퇴해있는 내 젖꼭지가 너무 야속했다.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싫어하는 척 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빠중케에게 그런 지적을 받았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치욕스러웠다.

그렇다면 이제 나는 ^40^이하인 것인가..?

말 없이 바닥을 쳐다보는 중에 갑자기 빠중케는 나를 화장실 벽에 밀어넣고 짐승처럼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흐....따흐흑..!"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왔지만 빠중케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내 유두 양쪽을 번갈아가며 빨았다.

나는 니플 플레이만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그날 알게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함몰되어있던 내 유두가 씩씩하고 멋지게 세상을 향해 뻗어나오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빠중케는 유두펠라를 멈췄다. 그리고 내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맞추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젖꼭지를 천 번 꼬집혀야 해방을 할 수 있다."

"이제 너도 당당하게 젖꼭지 꼬집힘을 당할 수 있게 됐구나. 축하한다."

나의 젖꼭지로부터 빠중케의 입술까지 연결된 은빛의 실이 반짝였다. 나는 빠중케의 환한 미소를 보며 말 없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호감고닉 중에 함몰 유두인 녀석이 들어있다는 말을 들었고, 그걸 고쳐주기 위해 직접 밤 중에 나를 불러내었던 거였다.

왜일까? 그의 환한 미소에 눈물이 나왔던 건.. 그의 따뜻한 배려심 때문에?

아니, 그보다 더 진하고 강력한 그 무언가가 호랑이처럼 내 가슴을 강타했기 때문이리라.

빠중케는 당황하지 않고 내 볼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햝아주며 말했다.

"^60^이 흘릴 수 있는 건 피, 땀, 좆물 뿐이다."

"오늘 찐빠는 그냥 넘어가겠지만 다음부터는 각오해야 할 거다."

"빠..아니 아린윔..."

나는 그 때 빠중키의 거대한 포신이 나의 배를 찌르는 것을 느꼈고, 나의 포신도 조용히 화답했다.

그날 밤 누군가는 화장실에서 파도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철썩 철썩

하지만 그건 파도 소리가 아니라 나와 빠중케의 끈끈한 파티애가 형성되는 소리였다.

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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