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메갤은 맨날 친목질에 뭐 무슨오리? 랬나 그런소리들만 해대길래

와 여기는 진짜 게임 친목에 미친애들만 있구나 했고

메벤은 친목질보다는 게임관련 얘기가 많길래

메벤이 정상이구나 싶었는데

꾸준히 지켜보고 느낀건

메벤은 그냥 커뮤니티 자체가 들쥐습성 지니고있음

허구언날 약코하려는 직업들부터

별것도아닌걸로 물고늘어지고 지금도 30추글가면 박제글 넘쳐나고

의견통일은 쥐뿔도못하는것들이 떡밥하나 물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진짜 그냥 선동과 날조의 장임

반면 메갤은 평소에는 그냥 친목질 인방얘기들로 넘쳐나다가

업데이트 시기만 되면 진짜 얘네가 맞나 싶을정도로 ㅈㄴ 차분해지고 냉철한 판단들을 하고있음.

특히 지난 마일즈 업데이트때

메벤은은월 아란 하지도 않은것들이 해보지도않고 자꾸 아란 은월 불쌍하다 ㅇㅈㄹ들해대고

그것만 본놈들은 은월안좋아진줄 알고 그렇게 인식은 또 꼬라박고 은월들은 뒤에서 웃고있고

반면 메갤엔 은월 성능 조목조목 따져서 결국 약코하고있는거였다는거 까발리고

리마스터 관련 진짜 다각도에서 여러 의견들 내놓는거 보고 감탄했음.

진짜 메갤은 평소엔 그냥 게임속에서만 살아가는애들인데

업데이트 시기만되면 진짜 무슨 전쟁 지휘관 마냥 ㅈㄴ 냉정해지고 냉철 차분해짐

메벤은 딱 그시기되면 선동과 날조의장답게 온갖 약코질과 한줄짜리 선동문으로 이미지 몰아가기로 판치는데

메갤은 그딴거없이 순수 업데이트관련 의견중점 커뮤니티 되는거 보고 감탄했음

솔직히 생각해보면 친목이나 인방이나 결국 게임얘기이고 커뮤니티 목적인데 그게 맞는것같다는 생각도듬

다만 그런 이미지들이 약간 게임에 과몰입하는애들이라는 인식떄문에 그런것같음

메벤은 지가 부대 내부 상황 다 파악하고 간부들도 쥐락펴락할수있는걸로 착각하지만

현실은 일이병들이 뒤에서 지 까는것도 파악못하는 짬병장

메갤은 평상시엔 늘어지고 뭐든 가라칠생각만하는 진급누락하고 전역대기중인 중사인데 부대 분위기 전부파악하고있고

훈련진입하면 다 휩쓸고다니는 10에이스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