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한거 보는데 억까당했네

평균 4.7만정도 되는 파티임

첫판 하세렌 나혼자 뒤졌는데 리트해줌

2번째판 6인 깸 (운이 ㅈㄴ 좋았음)

내가 드랍율 젤 높길래 깠는데 반상나옴

파티원들은 다 조용하게 겉으로 별 말 안하는 느낌임

분배같은거 어떻게 할지 미리 정해서 하는게 아니고 좀 즉석으로 하는 느낌임

정신없어서 화공 못봤는데 대충 3억짜리 나온듯?

반지 뭐뜨나 보고 정하자길래 나는 비싼거뜨면 분배하고 반상 후진거뜨면 첫 블링크 이긴 파티원한테 주는건줄 알았거든 근데 반상은 따로

6인 모여서 떨굴테니 주워먹는 사람이 임자인 거로 하자함

첫 블링크 이긴 파티원은 아마 자신이 가지는 거로 생각했을텐데 (약간 당황한 느낌이었음)

좀 예민한 사람들은 불만 뱉을수도 있었을듯한 느낌

디코화공키고 깐다는데 노블이 거의 안남음

사람들 좀 긴장하고 초조한 느낌임 (일단 나는 정신없음)

그러다가 이칼 출발함

첫판 2-4까지 데카 4개남음

한명 데카아웃했는데 리트할까말까 하는 분위기였는데 건물에서 빔도 존나 많이 나오고 어쩌다보니 리트하게 됨

1페 3분딜러 2명만 극딜하고 나머진 평딜넣자고 함

내가 2-2에 극딜넣는 순서인데 1페 다끝나니까 2분쯤 걸림

그러면 걍 첫극딜 박아도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2페 들가자마자 2초 후에 브레스 맞고 뒤짐

그담 찍기에 뒤지고

그담엔 패턴들 존나 튀어나와서 그거 피하느라 정신없다가 전탄인가 맞고 뒈짐 같은층 아니었는데 뒤지네

그담 2-3페에서 끝없는고통 박는중인데 그로기풀려서 브레스 바로 쏘길래 그거 맞고 뒈짐

6명 중에 아무도 바인드 안쓰길래 바인드 왜 안잇나 했는데 다음 페이즈 생각해서 안넣는게 원래 맞는거 같기도 하고

글고 마지막 데카아웃은 짤 사진인데 칼로스 체력 0.6%에 6차 0.1초 남았는데 찍기맞고 뒈짐

이건 내가 너무 쫄아서 무적기를 걍 허공에 처날려버림 그로기 풀리길래 개쫄아서 바로 무적기 박았는데 누가 바인드 이어 쓰더라고;

걍 내가 병신짓 함

2-2가 늦게 끝나서 2-3에 사람들이 극딜 다박길래 나도 관성적으로 극딜쿨이 돌아서 걍 박아버렸는데 2-3에 딜이 너무 과하게 들갔음

2-4에 사람들이 극딜을 거의 안박더라고

끝나고나서 딜 괜찮다고 파티원 중 1명이 노칼 연습하자하고 이지카링 가자함 (정신없어서 누군지 모름)

이지칼로스도 정신 빠지는 줄 알았는데 좀 에바인듯 30분 때려야하는 그런거면 절대 못깸

칼로스는 딜분배만 잘 되고 노블만 있다 치면 간섭패턴 볼일 잘 없어서 세렌보다 훨씬 할만할거같고

세렌이 은근 ㅈㄴ 빡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