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확실하다고 보는건 룩백이라는 만화는
쿄애니방화사건과 관련이 깊다고봄.
처음엔 단순히 대사만 비슷한줄알았는데 찾아보니
캐릭터의 이름이나 방화사건 주기에 맞춘 공개일등
무조건 영향이 있었다고 보는게맞음
그럼 어디서영향을 받았을까생각해보면
쿄애니라는 회사가 작가를 꿈을 이어가게 해줬다고봄
마치 작중 쿄모토와 후지노와같음
작중 쿄모토를보며 초등학생시절 후지노는
재능의벽을 느끼고 좌절감에 사로잡혔고 만화를 그만두려함.
하지만 쿄모토의 팬이라는 한마디에 다시 만화를 이어가게되었음.
쿄애니의 작품들이 작가한테 그런 비슷한 의미가 아니였을까 생각해봄
쿄모토는 쿄애니, 후지노는 작가개인이라고 봄.
또한 작가 과거를보면 후지노와 유사하게 처음부터 만화가의 꿈이아닌 미술대학진로였고 돈을벌기위해 만화를 그린거라고 나옴
그런데 걸리는부분은 미술대학<<이건데
작가가 후지노라면 미술대학은 오히려 쿄모토와 유사함
왜그럴까생각해보면
미술대학진로(쿄모토) 와
만화가의길(후지노) 의 갈림길에서
작가는 이별을 선택하며 만화가의 길을가게돼.
지난과거에대한 미련이나 후련함 등등의 작가의 감정이 담겼다고봄
그리고 시간이지나 후지노는 지금의 작가처럼 만화가의 성공을 이루게되었고
쿄모토는 쿄애니 방화사건과 비슷한 사건을 당하게돼.
나는 여기서 나온 도끼살인마(쿄애니방화범)는 작가,쿄모토와 유사한부분이 있다고 생각함
예전에 방화범다룬 영상을 본적이 있어서 아는데
쿄애니방화범도 작가와 마찬가지로 쿄애니 하루히의우울을보며 큰 감명을 얻고 작가의길을 꿈꿨다고함.
작가와 정반대처럼보이지만 공통분모가 분명히있었음
그리고 실제 범인이 쿄모토와같은 히키코모리였고 똑같이 등교거부등 비슷한부분이 꽤있었단거임.
왜굳이 쿄모토에게 히키코모리란 설정을 넣고 방화범과 유사한 설정을 넣어놨을까 생각해보면
담긴 의미가 있다고봄
그래서 내가 그나마 내린 결론은
히키코모리들을 이끌어주는건 가족의 역할이고
그방화범도 마찬가지로 가족의자살이 키워드가되서 괴물이된케이스였어.
이건 쿄모도에게도 해당되는이야기 아니였을까생각해봄
쿄모토 대사를보면.. 쿄모토에게 후지노라는 존재는 부모와 비슷한 존재였음
그래서 꺼내준다의 의미는 범인처럼 될수있었던 쿄모토를 구원해줬다의 의미아니였을까.
그렇기때문에 쿄모토가죽고 난뒤 후지노가했던 행동들에서
그때 나오지않았더라면 <<이라는 가정이 과연 쿄모토가 행복할수있는 세계였을까 하면 그건 모르겠음
잘못하면 방화범,도끼살인마처럼 극단적인 미친놈이 됐을수도있다고봄
그리고 코묘토(쿄애니)가 죽고 후지노(작가)는 과거 자기가그린 4컷만화를 찢는등
과거를 돌아보며 차라리 그때 만나지않았으면 편하지않았을까,
후회,부정등을 해보지만 현실은 변하지않았고 남은건 쿄모토의 방에있던 후지노의싸인과 샤크맨의 만화책이였음.
쿄애니가 불타없어진 지금도 여전히 작가의 마음속에 큰부분을 차지하고있음을 인지하고 작가는 다시 일어서서 만화를그려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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