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뒤늦게 깨닫게 된 사회성 기르는 법 ..

내가 뒤늦게 깨닫게 된 사회성 기르는 법 ..앱에서 작성

대수확

2025.03.03 16:54:21

조회 53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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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모난 거 같은

혹은 혼잣말을 계속하는 듯한 그런 사람들,

아마 주변에 많이 보았을 것이다

사회성이라는 힘(권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 말이다

말하자면 가정이나 교육기관 등에서

제대로 된 배움(경험)이 없었던 사람들,

아마도 저대로 이끌어주는 부모와 스승이

주위에 없었을 사람들이다

그런 힘이 부족한 사람들은

가장 먼저는 밑바닥부터 자기 혐오를 극복하고

그 다음으로 지식(경험)을 많이 쌓아야 함

한마디로 정신적인 힘을 길러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문학(소설)/철학/종교 관련 책들을

최대한 많이 읽는 게 좋다

문학은 직관/실용적이라 당장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고,

철학과 종교는 문학의 밑바탕이 되는

이론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고 자기 혐오를 극복하는 데

가장 많은 도움이 된다

극단적인 자기 혐오에 빠져 있을 정도로

정신적인 힘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문학보다는 철학과 종교가 필요하고,

자기 혐오를 극복한 정도의 정신적인 힘을 갖춘 사람에게는

철학과 종교는 딱히 필요가 없고

문학적 지식을 쌓는 것을 필요로 한다

(+ 이론을 탄탄히 하기 위해

철학과 종교적 지식을 쌓는 것도 좋다)

그리고 지식 곧 이론의 경험만으로는 부족하다

최종적으로는

자신하고 사회적으로 비슷한 계층의 사람들과

말을 이쁘게 하면서

서로 기분이 좋아지는 대화 곧 실전의 경험을

많이 해봐야 한다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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