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시 식별코드 없어져서 이걸로 로그인해서 후기를 쓰네요

일단 금요일에 다녀왔고 뮤직뱅크도 다녀왔네요

에스파 사녹붙어서 뮤뱅갔는데 앞에서 케플러 김채현양이 일일팬매를 한다길래 일일팬매 이벤트 저도 참여했네요 채현양 귀여운데 살이좀찐게 아쉽네요....

어쨌든 에스파 사녹보니까 3시반이더라고요 근데 에스파 사녹은 좀심한게 여기가 상해인지 서울인지 구별이 안될정도로 중국인이 많았습니다. 팬싸가 8시라 여유가있었지만 카메라를 빌리기위해서 허버허버 카메라를 빌리러 홍대로갔습니다 이왕찍는거 비싼걸로 찍고싶어서 6만원주고 카메라 대여하고 3시간이 남길래 밥을 먹으러 서대문으로 갔습니다

여기 자주가는 분식집인데 가격도 싸고 맛있습니다 저렇게해서총6000원나왔네요 김밥이랑 오뎅 각각 1000원 떡볶이랑 튀김 각 2000원

배도채웠겠다 이제 팬싸인회장으로 갔습니다

호텔예식장이더군요 호텔예식장 팬싸는 예전에 지방에서는 가본거같았는데 서울에서는 처음 가보네요

어쨌든 사인회장을 들어왔는데 앞자리는 아무도 없는 1열이였습니다

자그러면 후기를 시작해볼까요 순서는 저순서가 맞습니다 윈 카 젤 닝

1.윈터

일단 만나자마자 오랜만이라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 싸인을했습니다. 그리고 민정이에게 단도직입적말한마디만해도될까라고 하자 그러라고 해서 민정아 사랑한다고 돌직구를 던졌습니다. 그러자 민정이가 나한테 자기도 사랑한다하고 저멘트를 적어줬습니다. 그리고 야구장에서 보고 오랜만에 본다고 하자 그때 야구장에서 너만보다가 야구안봤다고 하자 그러면 왜야구장왔냐길래 너보러 야구장간거고 나는 부산출신 롯데팬이라고했습니다. 그리고 또 민정양과 너덕분에 산다고 하자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역시민정이입니다. 또 더이야기한거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걍 goat 에요 얘는

2.카리나

두번째 상대가 얘였는데 민정이한테 마음홀리고나서 얘랑 이야기할려니까 할말이 딱히없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공방에서 존나 크게 응원한 사람 나라니까 그소리가 인이어를 뚫고 나올정도로 크게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또 언제가 이뻤다고했는데 이쁘게 봐줘서 고맙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하트하고 나왔네요...

3

3.지젤

팬싸에서 가장 놀랬던 멤버가 아니였나 싶네요. 작년 팬싸때는 그러려니했는데 핑크머리하니까 진심 폼이올랐습니다. 그말해줬고 뭐지 멘트나 써달라했는데 저렇게 써주더라고요 그리고 동경여행코스 추천받고왔습니다.

4.닝닝

뭔가 얘기를했는데 기억이안나네요 멘트써주고 중국인13억중에 닝이가 제일이쁘거 같다고 얘기하고 뭐냐 요즘 너도 너무이쁜거같다고 말해줬습니다.

솔직히 윈터한테 저멘트받은것만으로도 돈값다한거같네요 재밌었고 담활동때 한번더가고싶네요 비싸서 활동기당 한번가야할듯....

그러면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