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틀면서 날려버린 쩌는 설정들

결말 틀면서 날려버린 쩌는 설정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0.70) 2020.05.01 00:18:35

조회 347 추천 1 댓글 4

존많이지만 오늘 회차에서만 떠오르는거 몇 개 쓰면

동백이 본명이 이렇게 심심하게 나오지 않음 원작에선 주호란 이름을 동백이 스스로 말할 때 개소름 돋음

지우개 능력도 모든게 다 가능하단 식으로 얼버무리는게 아니라 소리 전파로도 기억을 다 지워버린다는게 알려질 때 소름돋음

그리고 세상엔 동백이 손으로 기억을 읽는다 알려져있지만 그거 다 동백이가 20년 동안 공들여 만들어 온 본인 서사
현실은 손 소리 전파 다 가능한 개쩌는캐 + 기억을 지우는게 아니라 읽은 기억을 훔쳐올 수 있는 능력이었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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