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있는 애들이면
다들 지가 붙을 줄 어련히 알았거임


원래 서바이벌 경연에 그정도 준비 안하는 ㅂㅅ없음
(노래 1.2곡 들고 덜렁덜렁 오디션 오는 ㅂㅅ 없는거 알제??)


파티 시작도 안했는데 미리 샴페인 터트리는 것마냥
굳이 모두의 견제대상 표적 되고싶은거 아니면

초반에 자기 주특기곡을 불렀을리가 없음


나름 자기가 생각한 자기의 필살기 파이널곡이 있을거지만
그 비장의 곡 지금 꺼내진않았을꺼임ㅇㅇ
왜냐면,  상대한테 내 음역,장르만 노출되기때문에
리스크가 너무큼
ex) 저새끼 나랑 비슷한데 고음 개못해
저새끼 나보다 바이브레이션 못하는데 박자감 존나 싼티나
이렇게된단말임
(심지어 나루토, 드래곤볼도 초반에 필살기 안쓰는게 국룰이잖음? 처음엔 서로 간 보니까ㅇㅇ)


모든 참가자들도 라운드가 앞으로 남은게 있으니
아직 힘뺄때는 아니지싶다.라고 계산했지않겠음?



그래서,
이전은 맛보기였고 경연은 지금부터다.
라고보는게 맞는거 같음



앞으로의 경연은 지금과는 다를것같음
하나하나 비장의 수를 꺼낼 참가자들이 보일꺼임
그 과정중에


"얘는 지금까지 본게 다였네 그게 끝이네"
이런 애가 있을꺼고

"얘는 처음엔 이런 느낌으로 밀더니 이것도 되네??"
이런 애가 있을꺼임


시청자들은 높은 안목을 갖고
이런부분을 까다롭게 판단해주면 좋지않을까 싶음ㅇㅇ

그들도 자기 이름을 내건 가수로써
가다듬어진 자신을 평가받고자 나온 자리니까
이제부턴 더욱 제대로 봐줬으면 그들의 기량을 봐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