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망했다는 한국 힙합의 단비, 빈지노의 'Nowitzki' 그리고 이센스의 '저금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3 20:15:05
조회 55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김제호 인턴기자]


이찬혁이 쇼미더머니10에서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멋져'라고 외친 이후, 한국 힙합씬은대중들의 '샌드백'이 되었다. 유튜브는 래퍼들과 한국 힙합을 조롱하는 댓글들로 가득찼고, 'XX선에서 국힙 90%정리'와 같은 밈이 생겨났다.

이는 한국 힙합씬에서 상징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Mnet의 간판 예능 '쇼미더머니'시리즈의 부진이 한몫했다. 국내 최장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는 대중들이 잘 모르던 래퍼들에겐 기회의 장이었다. 스윙스, 비와이, 씨잼, 나플라 등 수많은 래퍼들이 '쇼미더머니' 참가 이후 막대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바비, 비아이, 송민호 등의 아이돌 래퍼들에게도 '쇼미더머니'는 기성 래퍼들과 견주어 자신들의 실력이 부족하지 않음을 증명할 수 있는 자리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이 장기화되고 지나치게 상업성에 의존하는 노래들을 발매하면서 '쇼미더머니'의 화제성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저하되고 있다.

이런 와중 정규 앨범으로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2명의 래퍼가 있다. 바로 빈지노와 이센스다. 두명은 2010년대 한국 힙합이 급격히 성장할 때 활약하였으며 명실상부 자타공인 한국 최정상 래퍼들이다. 소위 국힙의 케케묵은 논쟁인 'Top5 래퍼', '국힙원탑'을 뽑을 때면 늘 저 둘은 빠짐없이 거론되곤 한다. 한국 힙합이 망했니, 재미없니 따위의 말들이 범람하는 지금, 마치 짜기라도 한 듯이 비슷한 시기에 돌아왔다.

감정의 순간을 담아낸 'Nowitzki'

빈지노하면 떠오르는 곡들은 재지팩트 시절의 '아까워'와 'Smoking Dreams' 그리고 '24:26' 앨범의 대부분의 곡들일테다. 이 당시의 빈지노는 20대의 열정과 고민, 사랑과 이별을 노래했다. 빈지노는 이 곡들로 슈퍼스타가 되었지만 빈지노 개인에게는 마냥 기쁜 일은 아닐테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은 빈지노에게 그 당시의 감정을 기대하고 있다. 2014년 일리네어의 컴필레이션 앨범 '11:11'에서 유려한 플로우와 스웨거로 팬들의 인정을 받았음에도 혹자는 여전히 '변했다'라며 실망을 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빈지노는 'Up all night'와 '12'를 발매하며 자신의 예술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대중이 원하는 자신에 맞추지 않겠다는 뜻일테다.

그리고 빈지노는 7년만에 정규앨범 'Nowitzki'를 발매했다. 그 사이에 빈지노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는 군대를 다녀왔고 사랑하는 여자친구 스테파니와 결혼했다. 자신의 의류회사 'IAB'는 없어서 못사는 브랜드가 되었다. 10년 가까이 몸담은 레이블 일리네어는 해체했고 새로운 회사 'BANA'에 새롭게 입단했다.

그렇게 많은 일들이 있는 빈지노에게 더 이상 우리는 청춘을 보여달라 말할 수 없다. 그는 이제 37세이고, 누군가의 남편이자 한 회사의 대표이다. 그러한 빈지노의 상황처럼, 'Nowitzki'는 편안하고 차분한 노래들로 가득하다. 그럼에도 이 앨범은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는 이 노래들이 메시지보다 자신의 이야기에 치중했기 때문이다.

나 이거 먹고 난 다음에 음악할게 회

타이틀 곡 '여행 Again'에서 나오는 가사이다. 이처럼 빈지노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하기보다 자기가 느낀 순간의 감정들을 노래에 녹여냈다. 'Camp'라는 곡에서는 군대에 있던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Monet'에서는 자신의 예술에 훈수를 두는 사람들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렇듯 이번 앨범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유발한다기보단, 빈지노가 겪은 순간들을 한폭의 그림처럼 보여주는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과거부터 빈지노의 최대 장점이 청자에게 가사를 통해 장면을 그려내는 것임을 생각하면, 'Nowitzki'는 빈지노의 장점이 여실히 드러난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이를 위해 빈지노는 의도적으로 무거운 주제와 가사보다는, 가볍고 말장난하는 듯한 가사를 썼다.

 

하얀 설경 구경 설경구야

수록곡 'Gym'의 가사이다. 이러한 작법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이러한 심플한 가사는 각 곡마다 소주제가 있는 앨범의 특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실험적인 비트와 다소 난해하지만, 빈지노 특유의 예술성이 돋보이는 앨범 'Nowitzki'다.

블랭키먼의 귀환, 이센스의 저금통


"그래서 국내에서 랩을 누가 제일 잘하는데?" 라면 빠지지 않는 이름, 이센스. 그는 한국힙합에서 가장 위대한 앨범 'The Anecdote'를 옥중에서 발매하였고 한국 대중음악상을 수상했고 다음 앨범 이방인으로도 한국 대중음악상을 수상했다.

앞선 두 앨범은 이센스의 다사다난한 일들롱 인해 무겁고 어두웠다. 슈프림팀의 상업적 성공,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한 염증, 회사와의 갈등, 개코와의 디스전, 대마초 흡연과 1년6개월의 징역. 이센스의 음악은 염세적이고 세상을 비꼬왔으며, 우울하고 찌질한 생각을 해본 그 모두에게 자극을 주었다.

4년만에 돌아온 이센스는 '저금통'을 발매했다. 이전 두 앨범에 비하면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앨범이다. 염세적이지만 촌철살인의 가사 이전에 이센스 최대의 장점은 '랩' 그 자체였다. '저금통'은 힙합 음악의 흔해빠진 돈에 관한 주제이지만, 이센스 특유의 화려한 래핑과 머니스웩이 아닌 이센스 특유의 감정을 담아냈다.

워낙 가사를 잘 쓰는 래퍼이기에 'The anecdote'나 '이방인'을 듣고 이센스의 팬이 된 이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겠지만, 이센스는 이번 앨범에서 청각적 쾌감에 치중한 가사를 썼다. 올드팬들에게는 오래전 블랭키먼으로 낸 'New blood, Rapper Vol.1'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나 전반부 트랙에서는 Dok2와 빈지노를 피쳐링으로 활용하면서 그 당시 유행하던 소위 'Rap Shit'을 제대로 보여준다. 특히 6번 트랙 'Gas'에서는 타이트한 가사들을 사용하며 속된말로 '찢어버렸다'.

그렇다고 이센스가 이번 앨범에서 단순한 가사를 썼다고는 말할 수 없다. 특유의 냉소적이고 공격적인 라인도 두드러진다.

이센스 그래서 박재범보다 잘범?

이 새*가 그러는 넌 나보다 잘범?

2번 트랙 '저금통'의 가사. 여기서 보이듯 이센스는 헤이터들에 대해 통쾌하게 반박을 함과 동시에 상업적 성공만 중시하는 일부 힙합 팬들의 태도를 꼬집었다. 또한 장석훈, 언에듀케이티드키드, 지빈 등 신예들과도 적극적으로 협업했다.

전작들에 비해서 깊이감은 떨어지지만 청각적 쾌감과 랩의 본연의 맛을 전해줬다는 점에서는 근 몇 년간 나온 한국 힙합 앨범중에서도 손꼽히는 앨범, '저금통'이다.

이렇듯 두 거물의 복귀에 팬들도 응답했다. 빈지노와 이센스는 앨범 판매 순위에서 탄탄한 팬덤을 가진 Kpop 아이돌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위치하였으며 빈지노는 4만7천장, 이센스는 3만장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힙합이 망했다는 누군가에게, 여전히 이센스와 빈지노는 각자의 방식으로 힙합과 랩의 멋짐을 전해주었다. 방송에 나오지 않더라도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이들은 한국 힙합 팬들에게 풀앨범의 중요성을 다시금 전달하고 있다.



▶ 망했다는 한국 힙합의 단비, 빈지노의 'Nowitzki' 그리고 이센스의 '저금통'▶ '日국민여동생'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인정' 후 결국 두번째 이혼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 추자현 우효광, '동상이몽2' 통해 해명한 불륜설...누리꾼 "시청자를 기만하냐" 부정적 반응▶ 엔시티 드림, 정규 3집 'ISTJ' 발매▶ 김정민, 제주도 배경 화보 공개...선명한 초콜릿 복근 눈길▶ 문천식, '초등교사 추모' 이후 악성 DM 공개하며 일침 "시체팔이? 애도가 먼저 아닙니까"▶ 코드 쿤스트, 스페셜 MC 도전한 전현무 '쇼! 음악 중심' 방송 시청 인증...SNS "ㅋㅋㅋㅋㅋ"▶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수재민 위해 3억 5000만원 기부▶ 조인성, "너에게 이광수는 뭐냐" 유재석 질문에 "이광수는 아픈 손가락, 여려서 상처多…괴로운 만큼 성장"▶ '17세 연하♥천예지' 박휘순, 한강뷰 집 공개 "한강뷰가 옷방에서만 보인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0440 진지희 나혼자산다 떴다, 남지현-조윤서와 성수동 데이트...소품 숍 플렉스부터 프레즐 먹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32 0
10439 '나 혼자 산다' 기안84, 마라톤 대회 준비... "달리기 안했으면 죽었을 것"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32 0
10438 '하트시그널4' 신민규, 유이수에게 "김지영 만나고 싶어" 속마음 고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20 0
10437 기안84, 마라톤 풀코스 도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나가고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35 0
10436 제시카, 몽환적인 분위기 속 핫섬머룩으로 마른 몸매 인증…쭉 뻗은 각선미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41 0
10435 이찬원, 후속곡 '트위스트고고' 쇼케이스 유튜브 생중계 예고...여름 더위는 이찬원과 함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26 0
10434 빌리, K팝 아티스트 대표로 일본 최대 패션쇼 '간사이 컬랙션' 초청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40 0
10433 이정현, 딸 위해 저염 아기조미료까지 직접 만드는 워킹맘...레시피까지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30 0
10432 뉴진스, 데뷔 처음으로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7만 관객 떼창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29 0
10431 '연인' 첫방, 남궁민X안은진 주연...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인물관계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35 0
10430 '엎친데 덮친격' 잼버리, 폭염 속 온열환자&코로나19 감염 속출…일부 참가자 퇴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41 0
10429 이병헌 이민정 임신 소식 알리며 8년 만에 두 아이 부모 된다...누리꾼 "임신한 거 아니죠?" 6일 전 댓글 화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40 0
10428 소옆경2 첫방, 형만한 아우 될까? 김래원X손호준X공승연 "2023년 최고의 드라마로 기억되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27 0
10427 이병헌♥이민정 부부, 8년 만에 둘째 임신...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 했다"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79 3
10426 레드불, 세계 최대 규모의 1대1 브레이킹 배틀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 코리아 2023' 개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01 0
10425 대웅제약, 나라홈데코와 컬래버 골프 굿즈 '우루샷 드라이버 커버'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66 0
10424 AI가 콘서트장에… 9월 이앤아이앙상블 '칼레이도사이클' 콘서트 용인서 개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67 0
10423 '톡파원 25시' 이찬원, "최근 베트남에 관심"...허영지, 전현무와 열애설 칼차단 "밥 잘 사주는 '그냥 오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201 0
10422 '농구대통령' 허재, 농구계 불명예 퇴출 후 '조선체육회' 예능 복귀 "묻어가겠다. 나는 무라인이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30 0
10421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입주민 정신건강 위한 MOU 체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59 0
10420 '댄스가수 유랑단' 화사, 이효리 응원에 눈물 "폭풍 속에서 춤추는 그녀"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02 0
10419 '나솔사계' 9기 영식 중도 하차? 낮술 파장…제작진 소환 "중도 하차 되나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64 0
10418 심형탁, ♥히라이 사야와 결혼 앞두고 日처갓집 '빈손 방문' 논란에"괴물 만들지 말라" 호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61 2
10417 명세빈 동안 비결 공개, "피부과 보톡스 농도 옅게" 솔직 고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05 0
10416 김현중 아들 돌잔치, 아내와 아들 첫 공개…사회는 '버거형' 박효준 맡아 [3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5025 21
10415 '나는 솔로' 9기 광수♥영숙, '구해줘! 홈즈' 통해 신혼집 의뢰 "8억으로 전세, 매매 알아보고 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18 1
10414 장윤주, 무더위 속 일상 공개..."덥다 더워" 볼륨감 넘치는 명품 글래머 몸매 눈길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26 0
10413 몬스타엑스 기현, 22일 군 입대...손편지 통해 "홀가분해, 금방 돌아오겠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72 0
10412 '무빙' 조인성·한효주 아들 이정하, 30kg 증량+와이어 액션 도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91 0
10411 김사랑,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 속 나이를 잊게하는 치명적인 예쁨 과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05 0
10410 '트바로티' 김호중, 세계 3대 필하모닉과 최초 합동 공연...한국 클래식 세계화 기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78 0
10409 안예은, 기묘한 분위기의 신곡 '홍련'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83 0
10408 이찬혁비디오, '우산' 美 힙합 매거진 선정 '2023 천재적인 KPOP 앨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89 0
10407 '세컨 하우스2' 최수종·하희라, 쇼핑 삼매경...만물트럭 사장님 영업술에 "왠지 자꾸만 홀리는 느낌인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69 0
10406 지수♥안보현 열애 인정 후 CNN 대서특필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열애 인정 이례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13 0
10405 덱스, 권은비에 '숨쉬듯 플러팅'..."권은비 답장 기다렸다..털털한 모습 매력적" [2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4847 4
10404 '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 대기실 찾아온 현아에 "너 우리 어렵게 대했잖아" 소심한 복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18 0
10403 '주호민 아동학대 논란 녹취 분석' 류재연 교수 "주호민 억울할 것…사과할 사람은 주호민 아내"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34 0
10402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공적인 데뷔 활동 마무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70 0
10401 '나는솔로' 15기 광수, 예비신부 옥순 악플러 고소 "악플은 한 인격체에 대한 살인행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98 0
10400 블랙핑크 제니, 본인이 직접 디자인 참여한 P사 슈퍼카 인증 "포르쉐와 제니는 완벽한 콤비네이션" [69]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4788 15
10399 개그맨 고명환이 장사의 신? "연매출 10억 이상...가게 운영뿐만 아니라 공장에 유통까지 섭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94 0
10398 '♥인교진' 소이현, 애둘맘의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네티즌 "이쁘고 날씬하면 반칙이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83 0
10397 '♥이승기' 이다인, 결혼 후 본업 복귀 "드디어 '연인' 첫방 하루 전. 왜 이렇게 떨리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90 0
10396 츄, 탕후루 먹방 중 경솔 발언 논란 "백종원 선생님께서 좋아하실 것 같은 맛...먹는 애들 일찍 죽겠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34 0
10395 '홍김동전'·'비밀의여자' 등, 오늘 여자월드컵 중계로 결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51 0
10394 영화 '밀수' , 부동의 예매율 1위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32 0
10393 브브걸 컴백, 오늘(3일)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으로 새출발 알려 [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43 1
10392 지수 안보현 데이트, '님도보고 뽕도따고' 열애 인정 후 '밀수' VIP시사회 나란히 참석 재조명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61 0
10391 주지훈 12kg 증량? "영화 '비공식작전' 캐릭터 분석 통해 찌우기로 해"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4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