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진짜가 나타났다' 차화연, 백진희에 "정의제에게 아이 돌려주면 그럼 안재현과 너 인정할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31 07:05:06
조회 61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차화연이 백진희에게 아이를 정의제에게 보내라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8회에서는 이인옥(차화연 분)이 오연두(백진희)가 낳은 아이의 친부가 김준하(정의제)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하는 오연두를 만났고, "난 그 아이 포기 못 해. 너도 포기 안 해. 나랑 미국으로 가자. 거기서 애 키우는 게 여러모로 훨씬 좋아. 내 말 안 들어주면 소송이고 뭐고 아이를 뺏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할 거야"라며 협박했다.

오연두는 "분명히 말할게. 나는 준하 씨하고 아이 키울 마음 없어. 아이가 보고 싶으면 정기적으로 보게 해줄게. 난 준하 씨가 내 아이 아빠로서 좋은 사람이길 바라. 아이한테 보여주기 싫을 만큼 부끄러운 삶은 살지 말았으면 좋겠어"라며 털어놨다.

김준하는 "공태경네 만큼은 아니어도 나 돈 많아. 차고 넘친다고"라며 매달렸고, 오연두는 "돈 문제가 아니야. 나 그 사람하고 못 헤어져. 그 사람하고 하늘이 같이 키우고 싶어. 이런 내 마음 준하 씨가 인정해 줬으면 좋겠어. 준하 씨한테도 그런 사람이 생기면 축복해 줄게"라며 설득했다.

그러나 김준하는 "너는 네 마음대로 해. 나도 내 마음 가는 대로 할 테니까. 내가 무슨 짓을 해도 후회하지 마"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났다.

또 오연두는 공태경(안재현)과 함께 이인옥을 찾아갔다. 이때 김준하가 나타났고, 김준하는 공태경의 가족들 앞에서 "제가 저 아이 친아빠입니다. 제가 오연두 씨 아이의 친아빠입니다. 하늘이라고 이름 붙인 저 아이가 제 친딸이라고요"라며 폭로했다.

이인옥은 "연두 네가 이야기해 봐. 피하지 말고 이야기해"라며 다그쳤고, 오연두는 "맞아요"라며 인정했다.

김준하는 "저 억울해서 왔어요. 이 두 사람이 저한테 말도 없이 아이를 뺏어갔어요. 마치 자기들 아이인 것처럼 저를 속였다고요. 아이 내놔. 내가 데려가서 키울 거니까 내놓으라고"라며 소리쳤고, 이인옥은 "전부 나가. 저 아이 친아빠가 김 대표인지 아닌지 하나도 안 궁금해.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으니까 전부 다 나가라고"라며 분노했다.

이후 이인옥은 오연두를 데리고 김준하의 집으로 향했다. 이인옥은 "내가 태경이랑 너 만나는 거 허락해 준다면 뭐든 시키는 건 다 할 거야?"라며 질문했고, 오연두는 "네. 뭐든 다 할게요"라며 약속했다.

특히 이인옥은 김준하에게 "이 아이 김 대표가 데려가세요"라며 못박았다. 이인옥은 오연두에게 "그 아이 당장 친아빠한테 돌려줘. 그럼 태경이랑 너 인정해 줄게"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 '태계일주2' 기안84, 갠지스강→만년설…또 한 번 궁극의 먹방▶ '경소문2' 진선규, 눈물의 중환자실 기도..폭풍오열 '무슨 일?'▶ 이연복, '11살 차이' 동생 이연희 최초 공개 "밑바닥 떨어지지 않은 사람 식당 하는 거 아냐…죽을 각오로 해야"▶ '배윤정 전 남편' 제롬, 이혼 사유? "서로 성격이 안맞아서..'좋은 여자 만나' 응원"▶ '진짜가 나타났다' 차화연, 백진희에 "정의제에게 아이 돌려주면 그럼 안재현과 너 인정할게"▶ '2억9천' 유현철♥김슬기, 연이은 갈등.."새벽 다섯시부터 정도껏 해야지"▶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박나래X엄마&엄마 친구, "이탈리아 피자보다 韓 피자 더 맛있다" 폭소 유발▶ '런닝맨' 전소민, 방송중 예고 없이 바지 '훌러덩'...유재석 "전소민이 예능을 우리 같은 친구들에게 배워서 거칠다"▶ '진짜가 나타났다' 차화연, 안재현♥백진희 재결합에 분노 "그렇게 반대했는데 또 만나다니..."▶ '복면가왕' 오리발, 정체는 '김성주 아들 김민국' ...김성주 "오리발의 정체는 제 아들입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12511 이찬원X김숙X전현무 등 놀라게 한 몽골과 태국의 초호화 주택, '톡파원 25시'에서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46 0
12510 신혜선 소주 20병? 반전 주량 목격담에 "내 별명이 신부장이다. '야~ 더 마셔 더 마셔' 그런다" [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808 0
12509 '물어보살' 의사 딸, 부모님과 남자친구 사이에서 갈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3 0
12508 문채원, 악성 루머 유포자 12명 추가 고소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1 0
12507 임형준 결혼식, 13세 연하의 요가 강사와 뒤늦은 결혼식 올려...마동석→손석구 총출동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9 0
12506 무인도 디바 박은빈·김효진, N번째 전성기 포스터와 종합 예고 영상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43 0
12505 백종원, 의식 잃고 쓰러진 식당 직원 심폐소생술로 구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26 0
12504 조혜련, 손헌수 결혼식서 축가 부르며 박수홍, 김다예 부부 응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26 0
12503 [영화 리뷰]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개인의 방황 이야기, '헤드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38 0
12502 르세라핌 김채원,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김채원, A형 독감 치료 후 어지러움 증세 이어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86 0
12501 노화와 함께 온 허리통증, '척추관협착증' 의심해봐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5 0
12500 돌싱글즈4' 동거 멤버들, 각자 데이트에 나서며 엇갈린 모습...제롬-베니타, 캠핑 데이트서 삐걱대다 칭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6 0
12499 강소라, 둘째 임신 소식에 축하 물결...소속사 "강소라 둘째 임신, 올 연말 출산 예정"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77 0
12498 '나는 솔로' 16기 영숙, 유튜브 채널 개설...옥순과의 불화설 종지부 찍을까 [45]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7071 6
12497 1979년 12.12 군사반란,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는 영화 '서울의 봄' 11월 개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2 0
12496 임영웅, 신곡 'Do or Die'로 시청률 상승 견인…'시청률 요정' 입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00 1
12495 박형식 특별출연, 박보영과 '설렘 폭격' 케미스트리로 '힘쎈' 시리즈 팬들 열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48 1
12494 송중기 육아 근황, 아빠 된 소감 "아들 닮은 입술 예의주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78 0
12493 신화 이민우,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 전 재산 갈취당한 사연 최초 고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76 0
12492 난임부부, 내년부터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난임 시술비 지원받는다 [2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069 2
12491 엄현경, 차서원 부부 득남…결혼 4개월 만에 부모 됐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68 0
12490 백종원, 의식 잃은 식당 종업원 심폐소생술로 구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5 0
12489 MSD 가다실®9, 지속적인 면역원성 및 안전성 10년 장기추적연구 결과 발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84 0
12488 국경없는의사회, 가자지구에 대한 집단적 형벌 조치 중단 및 안전한 대피 경로 마련 촉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44 0
12487 어린이 홍삼 판매 1위 '정관장 홍이장군' 리뉴얼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3 0
12486 지놈인사이트, 난청성 희귀질환 진단 정확성 제고 위한 전장유전체분석 연구개발 성과 '2023 NORD'서 발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34 0
12485 MHTC와 암 치료 전문가들, #Thrive365 행사 통해 유방암 인식 개선의 달 중요성 함께 조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74 0
12484 의학채널 비온뒤 '비만예방의 날' 맞아 가천대 길병원 김경곤 교수와 특집 라이브… 치료법부터 임상 시험까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9 0
12483 이상민 어머니 치매 고백, "날 못 알아보고 말도 못 하는 상태" 시청자 눈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75 0
12482 안연홍 결혼, 중견 사업가와 1년간 교제 끝에 13일 '깜짝' 결혼식 올려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75 0
12481 김태우 구급차 논란, 사설 구급차 타고 행사장까지 불법 이용..."변명 여지없는 잘못" 사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33 0
12480 '나는 솔로' 16기 옥순, 영숙에 화해의 손 내밀며 고소 예고 철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64 0
12479 투빅 준형, 15일 결혼 "항상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59 0
12478 박수홍, 부모 거짓 증언에 참담한 심경 토로 "고아가 된 것 같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59 0
12477 송중기, 아들에 대한 애정 가득한 육아 일상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56 0
12476 '뭉쳐야 찬다 3', 어쩌다벤져스 2기 1차 오디션에 핸드볼, 수구, 태권도, 근대5종, 우슈 산타 레전드 출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50 0
12475 에릭♥나혜미, 아들의 웃음소리에 심쿵…"내 사랑, 강아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64 0
12474 홍현희 아들 준범, 전참시' 에서 생애 첫 단독 화보 촬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65 0
12473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 건강 악화로 쓰러져…가족들 갱생 가능할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32 0
12472 박나래, 임영웅 향한 다정함과 열정으로 역전승 이끌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85 0
12471 손헌수 결혼, 15일 비연예인과 웨딩마치...절친 박수홍 축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66 0
12470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김정은, 모녀의 운명적 재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50 0
12469 '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 직진, 유이와 심상치 않은 데이트 현장 포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45 0
12468 "나 송곡여고 이효리" 이국주, 주방용품계 제니의 역대급 영수증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70 0
12467 손헌수 결혼, 7살 연하 연인과 오늘(15일) 결혼식...주례 이홍렬→축사 박수홍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47 0
12466 홍유경 결혼, 오늘(14일) 결혼식 올려 "평생 배려하며 예쁘게 살겠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64 0
12465 코드 쿤스트, 윤성빈에게 극강 트레이닝 받고 '머슬쿤'으로 거듭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83 0
12464 이재은, 다사다난한 인생사 고백하며 시청자들 응원 받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67 0
12463 제시, 건강과 일 위해 금연, 태닝 중단 선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69 0
12462 박수홍 친형 부부 두둔한 박수홍 어머니 "손헌수 그XX 때문에"…법정서 욕설 난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6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